조폭 마누라 세번에 걸쳐서 보려다가(매진땜에)실패 했는데
드뎌 보게 됬네요 기다리단 본 소감은 넘 실망 어렵게 봐서
그런지 더 실망했네요 먼가가 빠졌더군요 우리나라의 영화의
젤 취약점은 연출이라고 봅니다 억지로 이어가는 스토리는
조폭 마누라 에서도 여전히 억지로 이야기를 끌어가더군요
만약 감독이 아무생각없이 웃기는 영화 만들려고 했다면
할말 없지만요 분명히 잼있다는 사람과 잼 없다는 사람으로
나뉘어 지는 영화네요 내생각인데 한국 영화뜬는 분위기에
나와서 그런지 성공한거 같네요 만약 2년 전에 나왔으면
100만도 솔직히 힘든 영화인거 같네요 급하게 만든 냄새가
물울씬 나는 ^^;; 어디까지나 지 생각 근데 나는 이영화
보고 나서 이경규 주연의 복수혈전이 생각나느--a 학교선배가
주연이라서 단체 관람했어요--;;  글쓰고 보니 두서가 없네요
참 그리고 조폭마누라 이거 롱런은 힘들겠네요 그럼
조폭형수님 나올 그날까지 몸건강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