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은 튜브..

드뎌 오늘 보다 ;;; ;; ;;

밑에 글을 보니 연출력이 딸리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확실이 스토리상에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범인 박상민이 왜 그렇게 까지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죽여야하는지...

전 국무총리?<맞을것임> 그놈을 혼자서 복수를 하던지 떡을치면 되는데...

죄 없는 지하철을 가지고 그러는지..

전반적으로 영화의 개연성이 쫌 부족한거 같았고

막판에.. 박상민이 지하철 떨어지고서 나서부터는 멜로? 산파극으로 바뀔때 이영화의 가치는 쭉쭉

하락한듯 싶더군요.....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예기할려고 했는지 정말 궁금한영화입니다..

아무리 돈을 쳐 발라도 연출력이 없으면.. X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 . 지 . 만 .

걍 아무생각없이 침대에 누워서 기대0%로 보신분들이라면 간혹??  재미있다고 그러시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사람의 보는 관점이나 생각 사상 등은 각각 다르니깐요..

밑에 또 한국영화치곤 잘만든 블록버스터다.. 이런말도 봤는데요..
이런글을 쓰니 한국 액션이 제자리를 맴도는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욕을 할떄는 과감히 퍼부어서 더이상 이런영화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우리나라 영화질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