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
아주오래전부터 애용하던 이곳 싸이트에서..
가끔가다 영화볼만한걸찾는다는이유로 와서
영화감상한사람들의 글을 읽고 대부분 봐야겠다는 영화를 선정하는데 도움됐어요..
오래전부터 i am sam 이라는 영화에 대한평이좋길래
봤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랄까 생각이랄까 견해랄까
생각보단아주 마니 별로더군요..
숀펜의 연기? 아버지가 딸에 대한사랑? 가족애...
영화를 진지하게 끝까지보고난후에 느낀건..
괜히 다른사람들글읽고 너무마니 기대했던것일까...
마니 허무하네요....
기억에남는건..딸이 정말 천사처럼생겼다는거와..저런딸있었음좋겠다하구-_-;;
정말로....눈물을 흘릴만할정도의 영화는 전혀아니더군요..
재미있게 본분들한텐 ..미안할지모르지만..
가끔가다 영화볼만한걸찾는다는이유로 와서
영화감상한사람들의 글을 읽고 대부분 봐야겠다는 영화를 선정하는데 도움됐어요..
오래전부터 i am sam 이라는 영화에 대한평이좋길래
봤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랄까 생각이랄까 견해랄까
생각보단아주 마니 별로더군요..
숀펜의 연기? 아버지가 딸에 대한사랑? 가족애...
영화를 진지하게 끝까지보고난후에 느낀건..
괜히 다른사람들글읽고 너무마니 기대했던것일까...
마니 허무하네요....
기억에남는건..딸이 정말 천사처럼생겼다는거와..저런딸있었음좋겠다하구-_-;;
정말로....눈물을 흘릴만할정도의 영화는 전혀아니더군요..
재미있게 본분들한텐 ..미안할지모르지만..
6 Comments
이게 바로 취향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다지 좋게 본 영화가 아닙니다. 숀 팬과 딸의 연기는 아주 좋았습니다만, 그 뿐. 영화 자체는 그다지 와 닿지 않더군요. 보기 전에 하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엄청 슬픈 영화인가 보다'라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말그대로 '기대 이하' 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감성이 메말랐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브레이브 하트 같은 건 정말 좋게 봤고. 몇주 전에 다시 본 이티를 보고도 눈물 찔끔 흘릴 정도니까요. 오히려 지루했다는 평이 좀 있는 '4월 이야기'나 '스트레이트 스토리'도 무지 좋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한 악평이 별로 없는 건, 집단 비난을 두려워 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별로였다'는 식의 글이 올라오면, '감정이 메말랐다' '영화 다시 봐라' 등등 엄청난 댓글이 달리죠, 암튼 전 별로인건 별로였다고 할랍니다. 다만, 영화 자체는 별로였지만, 숀팬과 딸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