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그남자 흉폭하다.. 를보고..

영화감상평

[일본영화]그남자 흉폭하다.. 를보고..

1 김영재 8 2161 0
역시 그 감독겸 주인공 아자씨.. 베틀로얄에서 선생님으로 나온.. 엽기 영화쪽만을 만든다는 느낌..
그 유명한 하나비 역시 엽기쪽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죠.
어찌보면 '공공의 적'의 설경구 처럼 폭력 경찰이면서 가끔 정의의 주먹을 날리는 그런 캐릭터인것 같은데..
스토리 전체는 모두.. 어색.. 유치..,
아파트에 범인 잡으로 경찰 4명이 가서 주인공은 구경하고 그 외 경찰들은ㅇ 범인한테 얻어 맞는다거나.. 차로 그 범인 친다거나.
여동생이 납치 강간당한후 주인공이 여동생과 범인들 모두 죽인다거나.. 헐헐.. 이런 3류 영화는 드물다는 생각.. 요즘 왜케 짜증나는 영화만 보게 되는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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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이동철  
안봐도 뻔한 영화스토리군여 --;
 일번 영화가 그런 쓰레기(내 관점에서)가 많더군여 -.-;;
1 최진영  
핫  기타노영화가 쓰레기라구?
 그래서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타고 작품상 타고 그랬나
 기타노 영화를 제대로 보고 알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건가?
1 정지윤  
국제영화제에서 뭘 탔건 제 시각으로도 넘 잼없는 영화들이 마니 보이더군요ㅡㅡ 한번보는것두 힘든,,그런영화들.. 상같은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1 강만호  
음...상같은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엔 동의 합니다만...역시 관점의 차이와
 생각의 차이는 사람마다 확연이 들어나는거에 놀랐다는..그남자 흉폭하다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하나비..저에게는 상당히 좋았는데...음...그리고 동철님은
 어디에서나 일본을 너무 싫어하시는 글을 쓰시는듯..ㅋㅋ..반일감정이라...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지만..그곳을 너무 자극하는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은 좀..문제
 있지 않나 싶다는...동시대를 동일한 공간..동일한 민족으로 살아가는 우리지만..
 후세에까지 물려줘야 하는지는..가치관이 확립안된 청소년에겐..컴플랙스로 다가올수도 있지 않을까요..음...굳이 그들만 이기면 되는것도 아니고..다같이 살수 있는
 방법도 있을텐데..후후..어려운일이겠지만..그리고 한말씀더...잼없는게임..안좋은
 음악..쓰레기 같은 소설..그리고 영화까지...인간이 만들어내는 부산물중엔..쓰레기가 대다수이죠..그런것들은..어느시대 어느곳에나 존재합니다..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도..끝으로 한말씀더..제 관점의 예기였습니다..후후..
1 이상택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는 그 관조적인 시선이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동생이 약을 투약당하고 강간당하거나, 등장인물들이 총알에 쓰러져 갈때도 헐리우드식으로 과장하거나 억지로 비장미를 흘리지 않습니다. 이런 억지스럽지 않은 시선이 더욱더 기타노만의 비장감을 살려주는듯 합니다.
1 김종수  
일본엔 수면제들이 만쳠~ 과연..~ 무엇 떄문일까 수면제들!!
 ^^ 그러케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있기떄문이 아닐까요? 울 나라는 ㅡㅡ;; 집문서 말아먹기 딱 알맞죰. 극장에도 가끔 갑시담~
1 김지현  
자기 맘에 안들면 쓰레기라..................도데체 어디서 나온 이론인지..........상같은 것이 중요하지 않다?...........그럼 울나라 영화들중에서 거 뭐시냐 강수연 나왔던것....그것도 쓰레기 인가????.............
1 진효준  
다케시 감독의 영화에선 카메라의 움직임은 거의 없고 롱컷으로 잡죠. 또한 절제된 대사로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의 다양한 카메라 기법과 스릴넘치는 액션에 길들여져서 그렇다고 생각되는군요. 왜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는건지. 단지 자기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쓰레기라고 치부하는것은 무식함에서 오는 용감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