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밴디츠"를 보고나서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한 것은 영화 막판의 반전(솔직히 반전이라고 하기에는 쫌 뭐하지요)을 위해서 2시간 가까이를 써야하는가였습니다. 일반적인 헐리우드 영화가 1시간 20-40분 내외니까요. 물론 그 보다 긴 영화들도 있지만 그러한 긴 영화들이 갖는 특징을 이 영화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이야기를 질질 끌어나갈까요....
영화를 보면 은행강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여자한명끼우고요. 어 어디서 많이 본 소재같지 않나요. 음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가 생각이 나는군요. 물론 내일을 향해 쏴라와는 스토리 전개가 전혀 안맞지만 캐릭터 형성에서는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내일을 향해 쏴라 또한 상영시간이 2시간 가깝더군요. 그래서 전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 영화는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 대한 현대판 영화가 아닐까 하는.
여러분에게 그리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인것 같군요. (뭐 브루스 윌리스 보고싶으면 보셔도 상관없지만 그것도 요근래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만 보세요 브루스는 요근래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거 같더군요. 근데 그 다른 모습이 솔직히 별로네요)
영화를 보면 은행강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여자한명끼우고요. 어 어디서 많이 본 소재같지 않나요. 음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가 생각이 나는군요. 물론 내일을 향해 쏴라와는 스토리 전개가 전혀 안맞지만 캐릭터 형성에서는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내일을 향해 쏴라 또한 상영시간이 2시간 가깝더군요. 그래서 전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 영화는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 대한 현대판 영화가 아닐까 하는.
여러분에게 그리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인것 같군요. (뭐 브루스 윌리스 보고싶으면 보셔도 상관없지만 그것도 요근래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만 보세요 브루스는 요근래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거 같더군요. 근데 그 다른 모습이 솔직히 별로네요)
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