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디아더스를 구해서 봤습니다.

리스닝 보다는 히어링이 잘된탓인지....영화에 있어서  결코 들어서는 안돼는 그런 것들을

듣고야 말았답니다.

마음을 비우고 그냥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식으루 결말을 짓는지 주의깊게 봤습니다.

제가 만약 들어서는 안될것을 들었다면 아마...머리에 충격이 컸을꺼라 생각됐습니다.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봤으면 좋을 그런 영화입니다.

반전 이런것두 아예 모르고 말이죠....사실 '반전영화' 이런식으루 영화홍보해두..

그런 '반전'이라는 단어때문에 의심해서 보니...영화의 재미는 반감되더라구요.

아..옛날에 프라이멀피어를...백지상태에서 봤을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너무나 소식이 빠르기때문에(주일날 하는 영화관련 프로그램등..<-- 저는 차마 안보지만..)

안좋은 점두 많은것 같네요.

으..허접 영화평이네요..영화에대한 평을 하는건데..또 딴길루 빠졌넹...ㅡㅡ; 죄송

참고로 저는 처음부터 니콜이 가장 무섭더군요..그 커다란 눈.....으..

글구 배경두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