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엑스2

영화감상평

트리플엑스2

1 문명주 0 2931 11
이번에 감상평 처음 올려봄니다.
이 감상평은 제싸이에 올리려고 썼기때문에 반말로 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기대 많이한영화였는데

개봉전부터
전세계 한국 최초개봉
각도마다 7가지 색깔로 바뀌는 컨샙카
아직 개발중이어서 미국정부에서 공개하지말라고 했다던 스탤스탱크
웨스트윙제작진이 빌려달라고할만큼 정교하다던 백악관세트
영화사상 유래없는 백악관 폭파신
영화최초로 공개된다던 레일포스원..
등등으로 화제였던 트리플엑스2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무난했다.
걍 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다.

그런데
컨샙카는 1분도채 나오지않고 색깔은 2~3개정도밖에 확인 못했다.
스탤스탱크는 어떤탱크가 스탤스탱크인줄 모르겠더라는.. 솔직히 아무탱크나 다써도 상관없는 장면이었다..
백악관세트는 별로 나오지 않는데다가 솔직히 별로 정교하지 않아도 될장면인데 돈만 쳐바른듯했다.
그리고 백악관 폭파신.. 이게 제일 어이없었다..
벽에 구멍하나 뚫린게 폭파신이냐.. 대체 개념은..?
대통령 전용 탈출기차라는 레일포스원도 걍 보통 기차랑 똑같이생겼었다..

그리고 주인공.. 제길..
한때 한국 씹어서 욕먹던 아이스큐브가 주연이라니..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몸매는 또 왜 그모냥인지..
그보다 더 맘에 안드는건 여자주인공이다..
휴..
머리는 주인공보다 더크고 어깨는 떡하니 우람하게 벌어진데다
얼굴은 정말 할말을 잃게만들었다..

악평은 많이했지만
그래도 머 영화 자체가 재미없지는 않았다..
극장에서 봐도 비디오로 봐도
무난한 영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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