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은안했지만 2004년 작품이라서 구해서 보았지.
왜 이렇게 아름다운(음악이나 도쿄야경)영화가 1년이나 밀려서
개봉하는건지 이해할수 없지만.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아무리 포장해도 악(惡)한것은 매한가지인거다.

영화에선 15년~20년정도 나이차이가 나는 남녀가
대략 4년동안 어캐 사는지 그 들이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영화속의 이 대사로 이 영화를 표현한다면.


토오루 : "어째서 남자와 여자가 이끌리게 되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시후미 : 아마도 분위기로 이끌리는 거라고 생각해 그 사람의 주변에 흐르는 분위기

            그런 동물적인 걸 난 믿고 있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히 있어 . . .
                                                                                                -도쿄타워中-

시후미짱은 여기서 40살~44살로 나타나지만 곱습니다;
약간의 고두심배우의 느낌과 이효리를 섞은듯한 묘한 느낌을 잊을수가 없군요.

애인과 보기에는 비추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