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 (CREEP. 2004)
감 독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 연
프랑카 포텐테, 숀 해리스, 바스 블랙우드, 제레미 쉬필드, 켄 캠벨
씨네스트의 호평을 보고 본 크립..
감상 결과는 좀 아니올시다 입니다.
데드캠프의 지하철 버젼 같기는 하지만 제작비가 딸린지 데드캠프만 못합니다.
배경이 우리들에게 친숙한 지하철이라서 초반부에는 심리적 공포감을 나름대로 유발하지만
기동전사 건담 0083의 니나이후 제일 짜증나는 여자주인공이 영화를 다 망쳐놓습니다.
괜히 사람에게 생때부리기, 결정타를 날릴수 있는 무수한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하기,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기등 정말 보는 사람 엄청 짜증나게 합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여자주인공을 죽여버리고 싶었을정도.......ㅡㅡ;;
이 영화의 유일한 미덕은 독특하다면 독특한 살인마 녀석에게 있습니다.
뭔가 가슴아픈? 탄생 배경을 가지고 있는 듯한 녀석의 기괴한 움직임이
그나마 위안을 주는군요. 영화 중후반부의 그의 수술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ㅡㅡ;;;)
한 여름 밤에 걍 시간 때우실 공포 영화가 필요하시다면 봐주셔도 그럭 저럭 괜찮을듯..
하지만 넘 큰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크리스토퍼 스미스
출 연
프랑카 포텐테, 숀 해리스, 바스 블랙우드, 제레미 쉬필드, 켄 캠벨
씨네스트의 호평을 보고 본 크립..
감상 결과는 좀 아니올시다 입니다.
데드캠프의 지하철 버젼 같기는 하지만 제작비가 딸린지 데드캠프만 못합니다.
배경이 우리들에게 친숙한 지하철이라서 초반부에는 심리적 공포감을 나름대로 유발하지만
기동전사 건담 0083의 니나이후 제일 짜증나는 여자주인공이 영화를 다 망쳐놓습니다.
괜히 사람에게 생때부리기, 결정타를 날릴수 있는 무수한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하기,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기등 정말 보는 사람 엄청 짜증나게 합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여자주인공을 죽여버리고 싶었을정도.......ㅡㅡ;;
이 영화의 유일한 미덕은 독특하다면 독특한 살인마 녀석에게 있습니다.
뭔가 가슴아픈? 탄생 배경을 가지고 있는 듯한 녀석의 기괴한 움직임이
그나마 위안을 주는군요. 영화 중후반부의 그의 수술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ㅡㅡ;;;)
한 여름 밤에 걍 시간 때우실 공포 영화가 필요하시다면 봐주셔도 그럭 저럭 괜찮을듯..
하지만 넘 큰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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