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브리엄  <<부제? 매트릭스는 잊어라!>>

언제이지 몰라도 엄청난 영화라는 걸 들었고
조폭2를 보러가서 큼지막한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전 같이온 분에게 "이거 디게 잼떼여" 이랬습니다.
그분은 이미  보았는데 "재미 하나도 없더라" 이랬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스네스트 영화평들을 흘터보았습니다.
많은 평들과 리플들은 않볼수가 없었습니다. 첨장면에서
그 검은 화이봐의 가죽자켓들 갑자기 "영웅본색"생각이 나더군요ㅎㅎ
음.. 다시생각해보니 크리스찬 베일대신 주윤발을 케스팅했더라면
어땠을까?...  어쩜 이것두 투윈임팩트처럼 홍콩에서 다시 구성해서
만들지 모르겟네여..
매트릭스를 잊어라란 포스터 문구 홍보면에서는 충분히 궁금증유발을
하게 만들게 하네요. 막상 영화를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매트릭스를 떠올리며 보니 더 재밌었꾸요.
감정을 통제한다는거 조금 모순되 보이는것두 있지만 신선한 소제와
조금 무거운듯한 인간본연의 존재의미 찾기?
크리스차베일을 좋아하다보니 배역두 멋뜨러졌구요..
갠적으룬 태양이 제국때가 젤멋있었습니다.
조폭2를 보구 나서 인지 뭔가 보구나서 꽉찬듯한 느낌이네여.
저두 저의 존재의미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랍니다.
ㅎㅎ
커트위머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봐야죠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