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librium 을 보고..
일부에선 매트릭스와 비교가 됐던 영화죠?
영화의 연출력은 타 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지만, 액션 면에선 매트릭스와
비슷비슷하더군요. CG 가 많이 사용되지 않아서 그렇지, 마지막 신부와의 액션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스토리 면에서는 매트릭스보다 낫다고 봅니다. 매트릭스는 3편 모두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1편에서는 단지 '네오'라는 인물을 찾았다는 것 밖엔 없지 않습니까?
매트릭스의 세계관 어쩌구 하는 말들도 정말 공감이 가서 하는 말들인지, 아님 어정쩡하게
뭘 안다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매트릭스의 경우는 하나의 '액션 영화'에 불과합
니다.
하지만, Equilibrium 의 경우는.. 이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감정을 느끼는 죄'라는 대사 말입니다. 이 느낌을 조금만 더 살렸다면 좋았을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본능'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였으니까요.
.. 그렇죠? ^^;
영화의 연출력은 타 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지만, 액션 면에선 매트릭스와
비슷비슷하더군요. CG 가 많이 사용되지 않아서 그렇지, 마지막 신부와의 액션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스토리 면에서는 매트릭스보다 낫다고 봅니다. 매트릭스는 3편 모두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1편에서는 단지 '네오'라는 인물을 찾았다는 것 밖엔 없지 않습니까?
매트릭스의 세계관 어쩌구 하는 말들도 정말 공감이 가서 하는 말들인지, 아님 어정쩡하게
뭘 안다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매트릭스의 경우는 하나의 '액션 영화'에 불과합
니다.
하지만, Equilibrium 의 경우는.. 이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감정을 느끼는 죄'라는 대사 말입니다. 이 느낌을 조금만 더 살렸다면 좋았을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본능'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였으니까요.
..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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