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쿼리브리엄..정말로 아쉬운 영화
이쿼리브리엄..확실히 메트릭스에 비한다면 러닝타임 자체도 훨 짧고(30분가량) 영화 설정과 그래픽 적인 면에서 좀 허전하다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쿼리브리엄도 메트릭스 같이 거대한 자본에 야심찬 A 급 영화를 목표로 만들었다면 어떗을까요? 러닝타임도 늘여가며 영화 배경과 설정을 좀더 단단히 다졌을테죠.
CG 도 더욱 화려하고 주변 배우들도 좀더 역량있는 잘 알려진 배우들로 무장을 시켰을테죠.
(사실 주연배우는 키아누 보단 크리스챤 베일이 훨 낫다고 봅니다)
이쿼리브리엄 같은 영화가 소자본으로 짜여진 B 급 영화를 목표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참 아쉽고 슬픕(?)니다.
감동적 내용에 화려한 액션신에 더해서 더욱 대작으로 만들어졌다면 어렵고 난해해서 왠만한 사람들이 한번 봐서는 잘 이해못할 메트릭스 보단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멋진 SF 액션작이
탄생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액션영화 별로 안좋아합니다. 싫어한다는 표현이 가깝겠죠.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도..어떤 분이 이곳에 올릴떄 글 제목을 "약에서 꺠어난 좀비들" 이라고 썻길래
대충 읽어보지도 않고 공포 영화려니...하고 봤습니다 ㅡㅡ;
액션을 싫어하는 제가 봐도 정말로 멋졌습니다. 아무생각 없는 단순 액션 영화도 아니라
내용또한 받쳐주는 영화였구요..
그런데 만약, 이쿼리브리엄도 메트릭스 같이 거대한 자본에 야심찬 A 급 영화를 목표로 만들었다면 어떗을까요? 러닝타임도 늘여가며 영화 배경과 설정을 좀더 단단히 다졌을테죠.
CG 도 더욱 화려하고 주변 배우들도 좀더 역량있는 잘 알려진 배우들로 무장을 시켰을테죠.
(사실 주연배우는 키아누 보단 크리스챤 베일이 훨 낫다고 봅니다)
이쿼리브리엄 같은 영화가 소자본으로 짜여진 B 급 영화를 목표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참 아쉽고 슬픕(?)니다.
감동적 내용에 화려한 액션신에 더해서 더욱 대작으로 만들어졌다면 어렵고 난해해서 왠만한 사람들이 한번 봐서는 잘 이해못할 메트릭스 보단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멋진 SF 액션작이
탄생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액션영화 별로 안좋아합니다. 싫어한다는 표현이 가깝겠죠.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도..어떤 분이 이곳에 올릴떄 글 제목을 "약에서 꺠어난 좀비들" 이라고 썻길래
대충 읽어보지도 않고 공포 영화려니...하고 봤습니다 ㅡㅡ;
액션을 싫어하는 제가 봐도 정말로 멋졌습니다. 아무생각 없는 단순 액션 영화도 아니라
내용또한 받쳐주는 영화였구요..
6 Comments
난 항상 매트릭스와 비교할 영화를 찾으라면.. 다크시티를 찾았었는데.... 사실상 스토리의 유사성이든 새로운 메시아의 갈망에선.. 사실 다크시티를 더 우선으로 했었는데...(다크시티야 어찌보면.. 저주받은 걸작 13층과 같이.. 평인의 눈에 안들어오긴 한지만---나도 평인이지만)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매트릭스와는 사실 비교할수 없는 맛이 있어요.. 말 그대로... 매트릭스는 그냥 당시 첨보던... 기이함에서 우리에게 다가왔지.. 그저 그랬거든요...그런데 이영화는 약간 묵시적 미래도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