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로우...왜이리 논쟁이 심한가?(스포일러無)
이 게시판에서 가장 큰 논쟁거리로 부각된 영화가 투머로우이네요..
얼마전 올드보이 이후로 다시 뜨거운 논쟁거리가 됐는데 제 생각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영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에게 다가옵니다.
진지한 내용으로 리드해가면서 끝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영화가 있을것이고,
순간 순간의 쾌락이나, 흥분, 볼거리를 추구하는 영화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재치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유쾌한 영화가 있을수도 있겠죠.
투머로우의 제작진의 의도는 아무래도 두번째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감독의 영화 특성상 스케일에 편향된 영화를 만들어 왔었으니까요..
이 영화를 sf니 아니니, 스토리 부재니, 아이맥스 영화니 하는 논쟁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영화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왜냐면 저의 스타일은 볼거리, 특히 CG에 관심이 많기에 그쪽에 부각된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스토리를 따지시고, 내용을 따지시는 분들은 그런 영화의 스타일을 좋아하시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봤다는 분들은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모든 영화가 스토리가 꽉 차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긴장감도 있고, 시원한 액션도 있기는 힘듭니다.
물론 그러한 영화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관객층이 다양하듯, 영화도 다양한 방면으로 관객에게 다가오겠죠.
아이맥스 영화일 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아이맥스 영화도 영화이고 그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죠..그게 영화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룡 멸망의 한 설로 되어있는 빙하기를 실제 현실에 맞춰 영화로 만들고 그 모습을 거대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 영화의 목표라면 충분히 달성했다고 보구요...또 그런모습이 재미있었던 분들도 있겠죠..
자신이 스토리라인을 따지는 사람이니 다른 사람도 따져야한다느니, 난 재미있는데 왜 재미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느니..하는것은 불필요한 논쟁이 아닐가 싶네요.
얼마전 올드보이 이후로 다시 뜨거운 논쟁거리가 됐는데 제 생각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영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에게 다가옵니다.
진지한 내용으로 리드해가면서 끝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영화가 있을것이고,
순간 순간의 쾌락이나, 흥분, 볼거리를 추구하는 영화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재치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유쾌한 영화가 있을수도 있겠죠.
투머로우의 제작진의 의도는 아무래도 두번째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감독의 영화 특성상 스케일에 편향된 영화를 만들어 왔었으니까요..
이 영화를 sf니 아니니, 스토리 부재니, 아이맥스 영화니 하는 논쟁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영화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왜냐면 저의 스타일은 볼거리, 특히 CG에 관심이 많기에 그쪽에 부각된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스토리를 따지시고, 내용을 따지시는 분들은 그런 영화의 스타일을 좋아하시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봤다는 분들은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모든 영화가 스토리가 꽉 차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긴장감도 있고, 시원한 액션도 있기는 힘듭니다.
물론 그러한 영화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관객층이 다양하듯, 영화도 다양한 방면으로 관객에게 다가오겠죠.
아이맥스 영화일 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아이맥스 영화도 영화이고 그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죠..그게 영화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룡 멸망의 한 설로 되어있는 빙하기를 실제 현실에 맞춰 영화로 만들고 그 모습을 거대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 영화의 목표라면 충분히 달성했다고 보구요...또 그런모습이 재미있었던 분들도 있겠죠..
자신이 스토리라인을 따지는 사람이니 다른 사람도 따져야한다느니, 난 재미있는데 왜 재미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느니..하는것은 불필요한 논쟁이 아닐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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