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Future Part I, II, III ... 시간여행의 딜레마.
백투더퓨쳐...미래로의 귀환?... ^^; 을 벌써 몇번째인지도 모르게 많이 봤슴다.
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건... 3편보다는 2편이... 2편보다는 1편이 재미 있더군요...
(물론 작품이 잘 되었다. 아니다..라는 문제가 아니라 재미만으로 따진다면요.. ^^;)
이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1~3편의 상관관계가 충실히 잘 버무려져 있다는 거죠.
1편에서는 2편의 이야기 꺼리가... 2편에서는 3편의 이야기 꺼리가 복선처럼 펼쳐 집니다.
1편중간중간... 나오는 말이 과거의 변환은 미래사회의 영향을 준다...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그건 2편에서 더 많이 적용되는 결과를 보여주죠. ^^; (짧은 저의 식견...)
2편에선 3편을 예고 하는듯(아마 이 영화 안보신분 없을테니 약간의 내용을 말해두... 돌은 안맞을듯)
서부시대의 얘기가 약 3초정도 나옵니다. ^^; 마티가 비프 박물관 갔을때 비프의 선조가 서부시대의
악당이었다...라는 얘기가 나오죠... 3편은 그 시대의 서부로 길을 떠나구요...
항상 시간여행을 하는 여행에서의 많은 딜레마(?)는 과거나 미래로 가서 상황의 변화가 주어진다면
다른 미래,과거는 어떻게 변할지가 많은 관심사가 되어 왔죠.
터미네이터라든지... 하는 영화서에처럼요...
일례로... 터미네이터를 보면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바뀐다 라는 설정을 잡아놓습니다.
또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책에서 보면..(^^;) 과거를 바꾸면 또다른 미래가 생겨난다는...
그러니까 이미 있었던 미래는 계속 그 상황대로 가고 과거가 변하면 또다른 상황의 미래가
(시간대가) 생겨난다는 설정이었죠...
재미있게도 백투더퓨쳐는 이 두가지 상황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2편에서 마티가 1985년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변한 현재(마티의 입장에서...)상황을 브라운 박사가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늙은 비프가 과거로 가서 젊은 비프에게 스포츠 연감을 돌려주는 시기에서부터 또다른 시간대가
생겨났다고 말 합니다.
제 생각엔 이 상황은...
만약 1편에서처럼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그에따라 바뀌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있었던 미래(2030년 이었던가요?)도 같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들이 돌아온 1985년만 바뀌었기 때문이죠.
그들이 있던 미래가 늙은 비프에 의해 바뀌지 않았다는걸 설명하려면 또다른 시간대가 생겨났다
라는 말로 해명을 해야하기에 그런 장면을 집어넣은듯도 생각 되구요...
더 우스운건 타임머신 2002년판을 보면... 주위의 시간대를 아예 빠르게 돌리거나 거꾸로 돌려
과거나 미래로 간다라는 설정은...(이래야만 자신의 과거,미래를 보지 않는다고 설정함)
저 위의 두가지 모든 상황을 배제시키려고 만든 ... 조금은 김빠지는 -결국 변하지 않는
운명,과거,미래...-상황때문에 더욱 재미 없었던걸로 보이구요...
휴...
영화얘기하다 왜 시간여행 으로 얘기가 흘렀는지...
어쨌든... 20세기초 최고의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는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20세기 중후반 최고의 천재 스티븐 호킹 박사는 블랙홀을 통한 여행이 가능하다 라고
말했는데...
알수 없는건... 역시... 미래...겠죠? ^^;
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건... 3편보다는 2편이... 2편보다는 1편이 재미 있더군요...
(물론 작품이 잘 되었다. 아니다..라는 문제가 아니라 재미만으로 따진다면요.. ^^;)
이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1~3편의 상관관계가 충실히 잘 버무려져 있다는 거죠.
1편에서는 2편의 이야기 꺼리가... 2편에서는 3편의 이야기 꺼리가 복선처럼 펼쳐 집니다.
1편중간중간... 나오는 말이 과거의 변환은 미래사회의 영향을 준다...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그건 2편에서 더 많이 적용되는 결과를 보여주죠. ^^; (짧은 저의 식견...)
2편에선 3편을 예고 하는듯(아마 이 영화 안보신분 없을테니 약간의 내용을 말해두... 돌은 안맞을듯)
서부시대의 얘기가 약 3초정도 나옵니다. ^^; 마티가 비프 박물관 갔을때 비프의 선조가 서부시대의
악당이었다...라는 얘기가 나오죠... 3편은 그 시대의 서부로 길을 떠나구요...
항상 시간여행을 하는 여행에서의 많은 딜레마(?)는 과거나 미래로 가서 상황의 변화가 주어진다면
다른 미래,과거는 어떻게 변할지가 많은 관심사가 되어 왔죠.
터미네이터라든지... 하는 영화서에처럼요...
일례로... 터미네이터를 보면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바뀐다 라는 설정을 잡아놓습니다.
또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책에서 보면..(^^;) 과거를 바꾸면 또다른 미래가 생겨난다는...
그러니까 이미 있었던 미래는 계속 그 상황대로 가고 과거가 변하면 또다른 상황의 미래가
(시간대가) 생겨난다는 설정이었죠...
재미있게도 백투더퓨쳐는 이 두가지 상황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2편에서 마티가 1985년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변한 현재(마티의 입장에서...)상황을 브라운 박사가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늙은 비프가 과거로 가서 젊은 비프에게 스포츠 연감을 돌려주는 시기에서부터 또다른 시간대가
생겨났다고 말 합니다.
제 생각엔 이 상황은...
만약 1편에서처럼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그에따라 바뀌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있었던 미래(2030년 이었던가요?)도 같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들이 돌아온 1985년만 바뀌었기 때문이죠.
그들이 있던 미래가 늙은 비프에 의해 바뀌지 않았다는걸 설명하려면 또다른 시간대가 생겨났다
라는 말로 해명을 해야하기에 그런 장면을 집어넣은듯도 생각 되구요...
더 우스운건 타임머신 2002년판을 보면... 주위의 시간대를 아예 빠르게 돌리거나 거꾸로 돌려
과거나 미래로 간다라는 설정은...(이래야만 자신의 과거,미래를 보지 않는다고 설정함)
저 위의 두가지 모든 상황을 배제시키려고 만든 ... 조금은 김빠지는 -결국 변하지 않는
운명,과거,미래...-상황때문에 더욱 재미 없었던걸로 보이구요...
휴...
영화얘기하다 왜 시간여행 으로 얘기가 흘렀는지...
어쨌든... 20세기초 최고의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는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고 말했고
20세기 중후반 최고의 천재 스티븐 호킹 박사는 블랙홀을 통한 여행이 가능하다 라고
말했는데...
알수 없는건... 역시... 미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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