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카드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와일드 카드를 보고나서...

1 박양선 5 1693 0
흠... 일단은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뭐 이거 하나로 점수를 많이 주고 싶네요....

모름지기 영화는 보는 내내 재미있어야 한다고 느끼거든요...

날이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양동근의 연기실력도 주의깊게 봐야겠네요...

제가 의경출신이라 강력반형사 아저씨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고 있는데요....

뭐 아주 세세하게까지는 표현을 안했지만...

암튼 추천을 할만한 영화라고 느껴집니다...

바쁜일때문에 살인의 추억을 못봤는데 비디오 나오면 꼭 봐야지...

그럼 다들 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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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나그네  
  저도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영화종영까지 한가지 사건만 나오더군요. 그리고.. 한채영의 몸매는 거의 완벽에 가깝더군요. 둘사의의 신이 좀더 드라마틱하고 잼있게 나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G 홍경탁  
  "네멋대로 해라"에서 서로 앙숙이던 양동근,김명국씨가 이 영화에서 또 만났더군요
이번엔 같은 형사인데 하나는 정의감이 펄펄넘치는 막내형사, 하나는 칼을 무서워하는 고참역할^^;;한채영은 역시 몸매랑 얼굴빼면 볼꺼하나도 없드라구요^^;;연기력 꽝이지요ㅡㅡ 며칠전에 kbs에서 "찍히면 죽는다"란 한국영화하던데 거기 한채영이 나오데요 ㅎㅎ
1 믿을맨  
  찍히면 죽는다...란 영화 예전 첨볼때 얼마나 기가 차던지.. 개인적으로 한국 최악의 영화 다섯 손가락안에 집어넣고 싶더군요...
1 초보감상  
  저도잼잇게봣씁니다. 근래에본국산영화중에서 젤낫다는생각이듭니다..
살인의추억을 아직안봤지만 어떨지..
1 박희선  
  전 tv에서 소개 해줄때 어슬프게 봤는지 정진영씨가 칼을 무서워 하는 줄 알았는데....김명국씨랑 양동근이랑 범인과 형사로 나왔던 드라마가 생각 나더군요...후후
한채영 말고는 다 연기 좀 한다는 분만 다 나왔더군요....
하긴 이쁜이 역활도 필요하지...쩝...  마지막 부분에 양동근이 범인 대갈통을 야구 배트로 후렸으면 하는 맘이였는데...경찰도 인간인데...
룸싸롱(전직 퍽치기 GOD)ㅋㅋㅋ 그 아저씨 우째 우리 아제하고 비슷한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