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박찬욱...박찬욱!!!
<쓰리몬스터>의 한국편을 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역시 박찬욱 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40분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올드보이><복수는나의것>만큼은
강렬함은 없었지만 영화가 재미있다고 해야되나..매력이 있다고
해야되나 모르겠네요.
이병헌이 독설을 퍼붇는 장면에선 등가에 소름이 돋더군요 -ㅁ-
그의 차기작 <친철한금자씨>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이영애에 이어 GOD의 윤계상도 캐스팅 되었다는데 의문이 되네요 -ㅁ-..
송강호,신하균,최민식 등 대배우의 카메오 출연도 있다고 하는군요..
내년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ps)앞으로 그의 거론된 차기작은 송강호가 흡혈귀로 분하는 뱀파이어 영화와
인혁당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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