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기엔 너무 가벼운 나이트메어1.....

영화감상평

지금 보기엔 너무 가벼운 나이트메어1.....

1 빠시어 4 1966 0
너무 유명했던, 초등학교때 들어봤던

어렸을쩍 기억나는건 그런 종류의 공포영화들 이였다

물론 무서운건 질색이며, 그런 비디오는 비디오 가계에서 어린이가 찾기도 힘들뿐더러

18세 이상이 분명했기 때문에 껍데기만 어쩌다 보거나 말로만 듣는 영화였다

레디 말고 머리통에 가시박힌 헬레이져도 참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우선

나이트메어 먼저 보기로 했다

아이디어는 뛰어나다 단지 살인마가 나와서 썰고 들어가는게 아니고

꿈을 이용하여 벌어지는 사건이다. 꿈과 현실의 애매한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재미있다.

그러나.... 지금 이 나이에 이런류의 영화가 무섭지 않은 이유는 너무 커서일까

지금이야 그냥 멍청하게 보고 있지만

아마 그때는 대단했을것 같다 꽤 잔인하고 그 잔인함에 공포가 있었다.

또한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스토리는 참 좋다.

그래서 인지 오히려 공포영화 같은 공포는 없고 잔인함에 의한 공포가 좀 느껴졌다.

그렇다고 뭐 심하게 잔인하진 않았다.

흠...그래서 결국은 재미는 없었다.. 꽤 지루한 감도 있었고
공포도 별로 느끼지 못했고.... 지금 보니까 꽤 코믹하기까지 했다..

이런류의 고전틱하고 호러스러운 영화 볼 사람들이 몇이나 될런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내가 본것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봤고 매니아층도 있다

감상이 다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남은 2 3 4 5 6 7 편을 보려니 참;;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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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이민우  
  나이트메어보다 놀라서 다리가 저절로 들렸었는데

캐릭터가 정말 멋있죠
1 the rock  
  그멋있는케릭터가 점점갈수록 멍청하구 우끼는 케릭터가 되버러서
참 아쉽네요...
1 강용현  
  3,4 편을 추천 합니다.
1 김동규  
  죠니뎁의 데뷔작이라는데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