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너의 죄를 알렸다? (1%의 스포)

영화감상평

슈퍼맨... 너의 죄를 알렸다? (1%의 스포)

1 엔딩크레딧 9 2063 3
1. 비자법, 여권법 위반, 불법체류:
    여권, 비자 없이 남의 나라를 들락날락한다.

2. 사생활침해죄:
    자신의 투시능력으로 남의 집을 엿보고, 심지어는 무단가택침입까지 한다. 거의 스토킹 수준이다.

3. 혼인빙자간음죄, 가정파탄죄:
    여자 임신시켜 놓고 5년동안 사라진다. 돌아와선 남의 가정 파탄내려고 로이스에게  수작 부린다. 로이스 남편만 불쌍하지... 그러면서, 제이슨 양육비도 안 내고, 자기 아들 아니라고 쌩까기 까지 한다.

4. 사기죄: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입원했으면 병원비를 내야지... 안 내고 무단으로 도망간다.

5. 직무유기죄:
    자신의 본업인 '렉스루터 박사 조지기'는 안하나? 렉스루터 놈에겐 영화 끝날 때까지 스크래치 하나 못내고 심하게 얻어터지기까지 한다.
    또, 다니는 신문사는 로이스 볼 때만 일하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들어오고 싶을 때 들어오고.... 거의 직장이 아니라 놀이터다.;;

이런 슈퍼맨의 죄목보다 더 열받는 건, 로이스 이 여자....
안경 하나 때문에 슈퍼맨을 못 알아보는 이 여자 정말 얄밉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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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안경하나때문에 슈퍼맨을 못알아보는건 그 여자뿐만이 아닌데요 ㅋ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을때는 안경벗고 있었는데 왜 못알아보져? ㅋㅋㅋㅋ 죄는 무슨? 괜히 관심받으실려고 쓴글맞져?
5 정진욱  
괜히 관심받을려고 쓴다는 말은 오버인듯하오만..댓글도 지킬건 지켜야된다는..
1 ssahn  
`썰렁한...해적' 보시오.
'안경벗고 있었는데 왜 못알아보져? ㅋㅋ'---------> 안경벗고 있으니 당연히 못 알아보죠..이해안가시남?? ...
딴지 걸지 않아도 될 것에 딴지를 거는군요..
요즘들어 게시판 글 읽다보면 유난히 "썰렁한..해적"의 이름으로 된 딴지글(댓글이 아닌 순전히 딴지..내지는 비방)이 너무도 많더이다...
당신을 씨네스트의 딴지 대마왕, 아니 딴돌이로 임명합니다...(이 글 썼으니 또 바로 밑에 딴지글 올라오겠구랴 ㅋㅋ)
1 퍼피  
로이스가 못알아보는게 아니라 일부러 아느척 안하는거져..알고는 있지만..
예전에도 알았다가 슈퍼맨이 로이스가 괴로워 해 기억의 일부를 지웠지만..
택시타기 전에 클락에게 하는 말이 슈퍼맨이게 전해지길 바라며 하는 말 같지만..
사실은 본인에게 얘기하는거져..왜냐면 바로 신분 보호를 위해서져..ㅋㅋ
로이스의 세심한 배려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여자가 예쁘면 모든게 용서가 되듯이..세상에 돈이 있으면 죄도 용서가 되듯이..
슈퍼맨도 각종 혐의가 많지만 영웅이니깐 모든게 용서가 되는거져..
그래도 저 혐의를 잡아낸 센스는 좋네요..^^;*
ssahn씨..글이나 똑띠 읽고 씨부시길..엔딩크레딧님이 쓴 "안경하나때문에 슈퍼맨을 못알아보는"-->이거 때문에 한소리다 안경벗고 있으니 당연히 못알아보죠라니 "이해안가시남??" 누가 할소린지 내가 하는 딴지가 많다고라? 니가 하는 딴지는 그럼뭘까..제대로 글이나 읽고 찌질거리던가.
1 엔딩크레딧  
'슈퍼맨 리턴즈' 보고 아쉬운 맘에, 제가 그냥 재미있으라고(별로 재미없긴 하지만...;;) 끄적거린 글인데, 윗분들 너무 흥분하시네요. 날도 더운데 진정들 하시길..ㅋ;
오랜만에 보는 슈퍼맨... 다 좋은데, 렉스 루터와 슈퍼맨의 대결구도가 밋밋한 게 제일 아쉽더군요. 그거 외엔 괜찮게 봤습니다.^^
1 그시절로  
제가 보기엔 수퍼맨에게 죄가 있다면...

.....늦게 돌아온 죄!  ^^;;
1 ssahn  
혹시나 해서 다시 와봤는데 역시나 또다른 찌질 댓글이...ㅋㅋ
'썰렁한 어쩌구 저쩌구'...
왠만하면 경어체 쓰고 싶다만, 개념을 상실하고 머릿속에 똥만 탑재한 너같은 넘들에겐 그건 너무 과분한 처사일 거 같다 ㅋㅋ
물론, 내가 여기서 이런말 주절댄다해서 '썰렁한' 니가 알아들을리 만무하겠다만,
기본 매너를 너무나 상실한듯... 아니면 애초부터 없었거나...
사회생활도 이런식으로 하남... 딱보니 충분히 그럴것도 같고...
내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똥오줌 못가리고 여기저기 나대는 '썰렁한' 니같은 놈들땜에 게시판 물이 상당히 흐려지고 있다는 거 정말 모르는거니??
게시판 쭉 둘러보니 '썰렁한.."아이디로 올린 댓글들은 어케 매너란게 눈씻고봐도 안 보이는지...
글구 하나같이 보면, 남이 좋게봤다는 영화평에만 "그게 머냐, 그게 영화냐'란 식의 부정적 댓글, 또는 시비조의 말투, 오로지 그런 글 밖에 안보인다.. 남이 좋게 본게 그렇게 니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일이냐??
그런글 올려서 기껏 영화평 쓴 사람 기분 꾸리게 만드는게 그리도 즐겁냐, 그게 니인생 유일한 낙이냐??  정녕 그런거냐...??
어떻게 그렇게 하나같이 상대방을 반대하고 기분상하게하는 글들만 올리냐..
나도 이 영화 너무 괜찮더라, 내지는 영화평 잘봤다, 좀 이런 식의 긍정적 글들은 쓸 생각이 전혀 안나는거냐?? 어케된게 좋다는 글, 긍정적인 글들은 털끝만큼도 안 보이니...
좀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봐라.. 남의 글에 찌질거리는 걸로만 인생낙을 찾으려 하지말고... 쯧쯧..
이런말까진 하기 싫지만... 너거 부모님이 불쌍타..

#### 혹시나 이런 글로 다른 분들이 기분 상하셨다면 정말로 사과드립니다... 몇일 뒤에 반드시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
응 그래라 근데 왜 며칠뒤에 삭제하니? 내가 볼때는 니도 긍정적으로 좀 살아야겠다..찌질찌질..지가 하는 짓은 생각도 안해요..이제 할말없으니까 사화생활이야기 나오고 부모님들먹거리고..에휴 참 너같은 인간들이 레파토리가 똑같지..암튼 열심히 계속 그딴식으로 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