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메갈로돈(Megalodon)-줄거리있음
영화에 애니메이션이나 적당한 컴퓨터그래픽을 집어넣어 만들면 나에게 흥미를 돋워주고 호기심을 자극하게 해준다.
처음에 들리는 영화의 제목만으로도 사실 좀 무섭다기보다는 좀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일거라 짐작하게 만든다.
아무리 영어공부를 안한 나로써도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단어자체가 좀 오래된 것을 의미한다는 것 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으니... ㅎㅎㅎ
제목에 등장하는 메갈로돈은 아마도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어떤 오래된 물고기공룡을 의미하는 듯하다.
뭐 영화안에서도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아니니까....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이상하다.
석유를 탐사하는 곳이 무대로 등장하는데, 그 무대에 또 다른 이방인들이 찾아온다. 항상 등장하는 기자와 촬영기사.
대부분 그런 곳에 등장하는 여기자는 몸과 얼굴은 그런대로 예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물론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공포영화에는 항상 늘씬하고 예쁜 여배우가 등장하니 좋아한다는 그 말... ㅎㅎㅎ
하여튼 별 역할도 하지 않으면서 매 장면마다 등장한다.
그리고 컴퓨터그래픽투성이다.
우리의 주인공 '메갈로돈(Megalodon)'도 컴퓨터 그래픽으로 등장하고, 웅장한 배경으로 등장하는 석유탐사기지도 컴퓨터그래픽이고,,,,
대부분이 컴퓨터그래픽이다.
해저에 유전발굴을 위해 구멍을 뚫다가 이상한 곳에 구멍을 내서 해저에 있는 생물들이 등장하는듯하더니,,,
어느새 등장하는 한마리의 고대 상어. 메갈로돈
그는 유유히 나타나서 한 대의 잠수정을 해치우고,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해저에서 기지까지 이송되는 수중엘리베이터(?)도 공격당해서 아슬아슬하게 한명만 잃고 기지로 돌아간다.
그리고 시작되는 메갈로돈의 공격에 해저생물들에 대한 경험이 많고 지식이 많은 배우 중 하나가 잠수정을 타고 메갈로돈을 유인하여 폭탄으로 해치우고 잠수정도 사라진다.
뭐 이런 류의 영화는 워낙 많으니 특이할 것은 없다. 스토리도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 오히려 '죠스'가 낫지 않을까?
영화의 스토리를 보면 별 대단한 것도 없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여 거의 시각적으로는 구별할 수 없는 컴퓨터그래픽이 좀 대단했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처음에 들리는 영화의 제목만으로도 사실 좀 무섭다기보다는 좀 고풍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일거라 짐작하게 만든다.
아무리 영어공부를 안한 나로써도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단어자체가 좀 오래된 것을 의미한다는 것 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으니... ㅎㅎㅎ
제목에 등장하는 메갈로돈은 아마도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어떤 오래된 물고기공룡을 의미하는 듯하다.
뭐 영화안에서도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아니니까....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이상하다.
석유를 탐사하는 곳이 무대로 등장하는데, 그 무대에 또 다른 이방인들이 찾아온다. 항상 등장하는 기자와 촬영기사.
대부분 그런 곳에 등장하는 여기자는 몸과 얼굴은 그런대로 예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물론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공포영화에는 항상 늘씬하고 예쁜 여배우가 등장하니 좋아한다는 그 말... ㅎㅎㅎ
하여튼 별 역할도 하지 않으면서 매 장면마다 등장한다.
그리고 컴퓨터그래픽투성이다.
우리의 주인공 '메갈로돈(Megalodon)'도 컴퓨터 그래픽으로 등장하고, 웅장한 배경으로 등장하는 석유탐사기지도 컴퓨터그래픽이고,,,,
대부분이 컴퓨터그래픽이다.
해저에 유전발굴을 위해 구멍을 뚫다가 이상한 곳에 구멍을 내서 해저에 있는 생물들이 등장하는듯하더니,,,
어느새 등장하는 한마리의 고대 상어. 메갈로돈
그는 유유히 나타나서 한 대의 잠수정을 해치우고,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해저에서 기지까지 이송되는 수중엘리베이터(?)도 공격당해서 아슬아슬하게 한명만 잃고 기지로 돌아간다.
그리고 시작되는 메갈로돈의 공격에 해저생물들에 대한 경험이 많고 지식이 많은 배우 중 하나가 잠수정을 타고 메갈로돈을 유인하여 폭탄으로 해치우고 잠수정도 사라진다.
뭐 이런 류의 영화는 워낙 많으니 특이할 것은 없다. 스토리도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 오히려 '죠스'가 낫지 않을까?
영화의 스토리를 보면 별 대단한 것도 없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여 거의 시각적으로는 구별할 수 없는 컴퓨터그래픽이 좀 대단했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7 Comments
맞습니다. 원작 소설(메그라는 제목으로..)은 스케일도 있고 내용 자체도 상당한 수준의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 하신 영화는 윽...
샤크어택 씨리즈를 몇번 보면(바다 영화를 좋아해서)왠지 비슷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고...심지도 선박도 동일한 거 보는 듯한 느낌까지...카메라 앵글도 그렇고
그리고 상어라는 종류를 마치 피에 굶주린 악마처럼만 묘사 합니다. 죠스를 만들었던 스필버그 감독도 나중에 상에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죠스를 최대의 사기극이라는 표현으로 지칭한 방송도 있었습니다) 여하튼...샤크 어택 씨리즈는 그냥 킬링 타임 용입니다....
샤크어택 씨리즈를 몇번 보면(바다 영화를 좋아해서)왠지 비슷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고...심지도 선박도 동일한 거 보는 듯한 느낌까지...카메라 앵글도 그렇고
그리고 상어라는 종류를 마치 피에 굶주린 악마처럼만 묘사 합니다. 죠스를 만들었던 스필버그 감독도 나중에 상에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죠스를 최대의 사기극이라는 표현으로 지칭한 방송도 있었습니다) 여하튼...샤크 어택 씨리즈는 그냥 킬링 타임 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