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전 굉장히 추천하고싶슴다...
정말 하룻밤에 1~2억을 줄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의심외에는
너무도 현실적이군염...

조폭 , 욕설 , 폭력이 난무하는 한국영화하곤 좀다르군염...
대신 이상하리만치 평범한예기가 지루하지않게 계속 화면을 집중하게 하더군염..

전광열 ,  이미숙의 연기도 너무좋았습니다...
별로좋아하지 않지만 이미숙의 다소억척스러우면서 한편으론 너무가냘프다라고 해야할까염-_-?
중년 주부를 오버하지않고 잘표현한것 같슴당..
결국 부모임을 선택한 순간까지도욤..^^;

전광열두 바부같기까지한 우직한 아부지의 연기
마지막 한강걸으면서 조카(?)랑 예기나누는 씬두 좋았구염..
아내와 자식을 너무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더군염...

굉장히 짜임새있는 구성이네염..한번쯤 보실분들은 추천하고싶네염..
다만 아쉬운건 어디선가 외국영화 표절시비인지 아님 허가받고 뺏긴건진몰르지만
비슷한 외국영화가 있다네염..여기에 관해선 잘모르지만..옥의 티정도가 아닐런지^^

오랜만에 좋은영화한편 추천드립니다..그럼 모두 즐거운 하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