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봉하는 날 밤 10시프로 보고 왔습니다.음,,예전 드라마일때부터 팬이라 학교 가야해도 늦게까

지 보곤했던 기억도 나고 1편인 미래와의 전쟁도 재밌게 봤던 기억때문인지 개봉하는날 보고 왔는데..

음 모랄까 재밌는 TV판 드라마를 한편 보고 왔던것 같습니다.뭐 재미없지는 않았지만 극장판이라고 하

기에는 제 생각에는 무리인거 같습니다.X파일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평범하다고 해야하나?

단지 X파일 주인공인 멀더와 스컬리가 나왔을뿐이지 제가 보기에는 다른주인공에 다른 영화로 나왔으

면 과연 이영화가 사람들이 많이 보러올까?그런생각도 들더군요,.지극히 제생각입니다.

뭐 연쇄살인 쪽으로 몰고 가서 그범인들이 하려는 짓은 X파일에 낄만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X파일이

라고 하기에는 무리인거 같기도 합니다.아 그리고 그 신부님이 하는 행동은 X파일 답습니다.^^

그리고 전 기대는 안했지만 마지막에 부국장인가?국장인가?그분도 나오시던군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

군요.^^

아직 감상평이 없는거 보니 많이 보러가지 않으신거 같은데 극장가서 한번 보시고 오셔도 괜찮을거 같

습니다.

스포를 안넣을려고 그냥 제생각대로 적었습니다.이해해주세요,,그럼 더운여름날 더위먹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재미난 영화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