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와이키키 영화평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볼려고 했는데....
볼 기회가 안 생기다가......이번에 겨우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 정말 우리나라 영화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뭐랄까 우리 사회에 정말 있었던 일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음악을 해볼려다가 초반에 포기했는데....^_^;;;
3류 밴드들의 생활,어렸을때 친하던 친구들이 커서는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하고...
TV 드라마 같기도 하면서 소설 같기도 하고....
정말 잘 봤습니다..조금 횡설수설했군요...
최근 본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