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캔디...일요일 오후 나의 아까운 시간(스포 유)

영화감상평

하드캔디...일요일 오후 나의 아까운 시간(스포 유)

1 방랑고양이 4 2930 13
씨네스트 감상평을 보구 아이덴티티 이후 버금가는 영화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봤더니 웬걸..

반전이라곤 처음 예상과는 달리 어른이 아동성학대가 아닌

복수를 노린 아동이 어른을 학대한다는 정도..

영화 첨부터 끝까지 총 출연인원은 5명이다.

남녀 배우 2명

커피숍에서 아찌와 꼬맹이가 만날때 카운터 한명

중간에 아찌 집에 쿠키 팔러온 아줌마

마지막에 아찌 집에 온 옛 여자.

헐,,,

그 어떤 스토리 반전도 스릴러 적인 면도 없다.

그냥 조촐하게 아이와 어른이 나와서 조촐하게 아이가 어른을 살짝쿵

괴롭혀 주는 정도..

난 영화가 마구 스릴러 있고 마구 반전 넘쳐야 잼나는 일반 대중적인 시민이어서

그런지 이런 루즈하고 흘러가는 영화 뭐가 재미나다고 한건지

당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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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뿡뿡이  
저랑 똑같은 경우시네요.. 보다가 깜박 졸았다는..시네스트 영화평만은 믿었는데..
1 단비  
남녀 배우 총2명...  저도 당최 모르겠어요.....
다운받은 시간조차 아까운.. T.T
1 햇빛향기  
저도 시네스트 감상평 보고 이 영화를 보았는데 많이 실망스럽네요..
잠이나 잘껄 괜히 후회막심..ㅡ,ㅡ;;
1 정태호  
역시 영화는 주관적인가 보네요...
보는 내내 짜증이 밀려와서 중간이후부터 대충대충 보고 말았는데 왜 봤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