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을수 없는 그이름 "스칼렛 오하라"

영화감상평

영원히 잊을수 없는 그이름 "스칼렛 오하라"

1 바담풀 5 2195 1
최고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장장 222분이라는 긴 상영시간보다 훨씬 많은 감동을 주는 영화,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스칼렛. 미국의 영원한 연인, 스칼렛.

오늘은 너무 힘들어.오늘은 쉬고 내일 생각하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야성적이고 멋있고 냉철하고 완벽한 남자, 레트 버틀러.

이들의 숙명적이고 안따까운 사랑.




온화한 부드러우며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신사,애쉴리 윌크스.

상냥하며 아름답고 자애로운 천사.멜라니.   

이들의 완벽한 사랑.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사랑의 대서사시.

인간의 삶의 원천 땅.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며,

땅을 위해 죽는것이야말로 가치있는 삶이라 일깨워주는 영화.


요즘 사람들 대부분 스칼렛 엄청 좋아합니다.약 60%정도 되는것 같네요.

전 갠적으로 천사가 넘 맘에 들어.나의 멜라니.아가가가각.

아직 안보신 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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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묘연  
영화를 보면서..가끔 자신의 변화를 감지하기도 하는데...애쉴리와 멜라니에게 생명력을 느끼는 것이 한가지 실례더군요..말하자면..어떤 영화 속 인물의 생생함은 ..확실히 배우와 감독 등의 몫이겠지만..관객인..저 자신의 포착력도 빼놓을 순 없더군요..^^
1 김성준  
내 사춘기! 밤잠을 설치게 했던 영화..[초원의 빛] 그어떤 영화도 그대의 그 시린 감정을 다시 일깨워주지못했습니다.아마도 사춘기라는시기 그리고 문화에대한 목마름이 그 기억을 영원히각인처럼 맴돕니다.
1 김성준  
그 기억을 영원히 각인처럼 맴돌게 합니다. 그 애틋한 연인을 향하여~~
1 정칠복  
아~ 난 왜 옛날영화는 다 싫은걸까! 아무리 명작이라도 70년대 이전 영화는 잘 적응이 안되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많이 들어봤지만,일부러 외면한 영화- ^^;
1 정칠복  
그래도 벤허는 봤네요^^; 오늘은 빠삐용이나 함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