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는 아름다운 여인처럼 영웅을 굴복시킨다"
묘족의 한을 풀기위해 남성을 히생하고 일본인과 협력하는 동방불패

복수와 권력욕의 화신이 되어
묘족으로서 한족과 연합하여 동방불패를 처치하려는임아행

진정 영웅은 동방불패로 보인다

하지만

규화보전을 익힌 스승 군자검의 변화로 강호를 떠나려는 화산파 재자들중
영호충과 만나게 되는 동방불패

이미 규화보전의 영향으로 여심을 갖게된 동방불패는
영호충에게서 사랑을 느끼고

천하의 패업마저도 잊어버리고 만다

영호충은 사람은 바꼈지만 동방불패와 동침하게 된후

동방불패에게 모조리 죽임을 당한 사재들의 복수를 위해
강호를 떠나기를 미루게 되는데

막상 만난 동방불패가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다고 여기고 있는 그녀임을 알고
갈등하게 된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마지막 장면의 애절함이 기억에 남는 추억의 명작!!!

[[東方不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