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본 마더 감상기

영화감상평

뒤 늦게 본 마더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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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혜자 아줌마가 춤추는 장면은 일본 av 영화 fa 영화들을 빌려 온것 같고 음악도 춤도 너무나 비슷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울나라 옛날 영화 에미의 줄거리를 빌려 온것 같고

영화의 분위기는 외국영화 블러드 마마 를 모방한것 같았다 블러드 마마도 엄마와 아들의 근친 코드가 들어가 있고 엽기적인 엄마의 모습도 비슷한것 같고 사실 엄마 혜자의 연기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는 생각이다 먼가 밋밋한 연기 , 푼수같은 엄마 연기 , 엽기적인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차라리 도준의 연기가 좋았다

울 국산 영화가 다 그렇듯이 먼가 만들다 말은 느낌이었다 영화가 초반부터 중반까지 상당히 지루했고 아니 끝날때까지 사실 지루했다 공포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드라마도 아니고 멜로물도 아니고 완전 짬뽕같은 장르의 영화였다

줄거리나 영화의 분위기는 거의 다른 영화들의 짜집기 형태의 결정체 였다 연기는 도준의 연기가 좋았을뿐 혜자의 연기는 그냥 일반 안방 드라마 보는 느낌이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

인터넷에서 마더 영화 감상문 읽는 것이 실제 영화 보는것 보다 훨씬 재미 있었다 시청자들의 상상력이 훨신 더 재미 있었다는 말이다 실제 영화는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그런 허구적인 상상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부족한 느낌 이었다

먼가 만들다가 말은 느낌의 기분은 모든 국산 영화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아닐까 싶다 !!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심의에 의해서 표현 못하는 혹은 표현이 축소되는 그런 불상사가 제발 앞으로 나올 영화들은 없길 바란다 !!!


평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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