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공, Koizora 2007 - 스포 있음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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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11:02
![](https://cineaste.co.kr/data/file/co_movie_sen/2049477299_ad27d884_koizora.jpg)
뭔가 애절하고 간절함을 표현하려고 무진장 애쓴 흔적만 가득한 영화더군요. 작위적이고 억지로 스토리를 이끌어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식상해서 (남.녀 주인공 중 하나가 불치병에 걸린다는... 식상함의 최고봉 ㅡ.ㅡ) 보다가 꺼버릴까하다가... 그래도 끝장은 봐야겠다싶어서 끝까지 봤지만... '모래시계' 를 먼저 본 탓인지... 내용이 너무 작위적이어서 가슴에 와닿는게 거의 없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참 좋았는데 영화 내용이 식상하다보니깐... 거 참... 안타깝군요.
제 생각이지만, 연공의 '아라카기 유이' 가 모래시계의 '카호' 가 맡았던 여주인공 역할을 했었더라면 정말 금상첨화였을것 같습니다. 연공에서 '아라카기 유이' 가 연기 잘하는군요.
주연도 아니고 그냥 잠시동안 스쳐가는 조연 성격의 역할을 맡았던 '코이데 케이스케' 가 포스터에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영화 내용이 별 볼 일 없다보니 그런거 같기도하고...
코이데 케이스케는 여전히 화난표정.웃는 표정.슬픈 표정이 구분이 안되는군요. 웬만하면 표정 연기 연습 좀 하련만 !
연공에서 남.녀 주인공의 연기를 살펴보자면 - 영화 스토리가 좋으면서 배우들이 연기를 죽쑤는 경우는 많이 봐왔지만 - 연공처럼 내용이 허접하면서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버리는 영화도 아주 드문 케이스인듯합니다.
영화 연공에 대해 결론을 내자면 일부러 시간내서 볼 영화는 아닌, 식상하지만 아주 못 봐 줄 정도는 아닌 그런 영화인듯합니다. 뭐랄까... 겨울에 옆구리가 시린데 애인이랑 군고구마를 함께 먹으며 즐겁고 싶은데 애인은 없는 분들의 시간때우기용 영화랄까요?
평점을 매기자면,
10개 만점기준해서
, 5점 주겠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식상해서 (남.녀 주인공 중 하나가 불치병에 걸린다는... 식상함의 최고봉 ㅡ.ㅡ) 보다가 꺼버릴까하다가... 그래도 끝장은 봐야겠다싶어서 끝까지 봤지만... '모래시계' 를 먼저 본 탓인지... 내용이 너무 작위적이어서 가슴에 와닿는게 거의 없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참 좋았는데 영화 내용이 식상하다보니깐... 거 참... 안타깝군요.
제 생각이지만, 연공의 '아라카기 유이' 가 모래시계의 '카호' 가 맡았던 여주인공 역할을 했었더라면 정말 금상첨화였을것 같습니다. 연공에서 '아라카기 유이' 가 연기 잘하는군요.
주연도 아니고 그냥 잠시동안 스쳐가는 조연 성격의 역할을 맡았던 '코이데 케이스케' 가 포스터에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영화 내용이 별 볼 일 없다보니 그런거 같기도하고...
코이데 케이스케는 여전히 화난표정.웃는 표정.슬픈 표정이 구분이 안되는군요. 웬만하면 표정 연기 연습 좀 하련만 !
연공에서 남.녀 주인공의 연기를 살펴보자면 - 영화 스토리가 좋으면서 배우들이 연기를 죽쑤는 경우는 많이 봐왔지만 - 연공처럼 내용이 허접하면서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버리는 영화도 아주 드문 케이스인듯합니다.
영화 연공에 대해 결론을 내자면 일부러 시간내서 볼 영화는 아닌, 식상하지만 아주 못 봐 줄 정도는 아닌 그런 영화인듯합니다. 뭐랄까... 겨울에 옆구리가 시린데 애인이랑 군고구마를 함께 먹으며 즐겁고 싶은데 애인은 없는 분들의 시간때우기용 영화랄까요?
평점을 매기자면,
![170.gif](http://cineast.kr/habyeditor/images/emoticon/1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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