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하루 감상평
김철수
2
5711
1
2008.09.29 01:12
멋진하루 보고왔습니다.
기승전결 전개도 아니고 쭉 덤덤하게 흘러가는 내용이라
사람에따라 좀 지루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액션영화를 좋아하지만 이 영화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과장되지않은 일상의 서울 거리더군요.
그래서인지 좀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그래서 더 거부감이 없이 다가왔습니다.
하정우씨의 연기도 좋았다고 봅니다. 철없이 살아가고 어찌보면 진상같은 캐릭터인데
어색하지도 않고 철없는 행동들이 계속 미소짓게하는게 미워할 수 없더군요.
싫어져서 헤어진 옛 연인을 하루정도 만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드는...
여운을 남기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전도연씨가 머리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하정우씨가 머리가 커서인지
영화보는동안 정말 비교되더군요 ㅎㅎ
하정우씨 미안.
말주변이 없어서 그만 ㅎㅎ;
기승전결 전개도 아니고 쭉 덤덤하게 흘러가는 내용이라
사람에따라 좀 지루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액션영화를 좋아하지만 이 영화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과장되지않은 일상의 서울 거리더군요.
그래서인지 좀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그래서 더 거부감이 없이 다가왔습니다.
하정우씨의 연기도 좋았다고 봅니다. 철없이 살아가고 어찌보면 진상같은 캐릭터인데
어색하지도 않고 철없는 행동들이 계속 미소짓게하는게 미워할 수 없더군요.
싫어져서 헤어진 옛 연인을 하루정도 만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드는...
여운을 남기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전도연씨가 머리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하정우씨가 머리가 커서인지
영화보는동안 정말 비교되더군요 ㅎㅎ
하정우씨 미안.
말주변이 없어서 그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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