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 .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한 남자의 행복?
하지만
지극히 평면적인 캐릭터와 평범한 시나리오.
마음에 들지 않는 캐스팅으로
2시간 내내 불편했던 영화.
하지만
지극히 평면적인 캐릭터와 평범한 시나리오.
마음에 들지 않는 캐스팅으로
2시간 내내 불편했던 영화.
3 Comments
한편의 영화로 서로사랑을 느끼는 과정을함축하기란 참으로 힘든거 같습니다. 임수정이란 여자와 황정민이란 남자가 서로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이 좀 어색했지만 그걸 다 설명하려면 드라마가 되야할라나요? ^^;; 그럴것까지도 없나요? ㅋㅋ;; 그래도 마지막장면과 가슴아픈 이야기가 가슴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첨에 어색했던 부분들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처음은 어색했어요.저도 남자분들에게 추천해주고싶네요. 뭐영화광고스포일러보니까 장난처럼시작한 사랑이라고 나오든데...... 그말이 맞네요 남자로선 손해보는게 아니죠 결혼을 하는것도 아니고 잠시 동거하는건데. 그런데 실상 남자는 정말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게 되죠.전혀 안어울릴것같은 임수정과 황정민이란 배우들이 그리 어색하지도 않네요.나름대로 .....잘봤습니다.워낙 로맨스영화나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가슴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