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불어라봄바람
여주인공으로 나온 배우가 국내 영화의 확고한 자리를 차지한 듯하다.
물론 이런 류의 영화로 시작하여 지금은 그 이미지를 가지고 CF까지 했으니 성공한 것 아닌가?
하여튼 이젠 멜로드라마 맡기는 힘들것 같다. 그녀의 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활기차서 난 좋다.
영화는 로맨스라는 것을 전혀 끼지 않고 삶의 무게도 전혀 얹지 않은채 그냥 영화가 흐르는 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남주인공의 설정도 참 재미있다. 실력도 없고 오직 돈만 밝히는 소설가.
그의 주변에 나타난 정말 '돈이 최고다'라는 삶을 살 것같은 설정의 여주인공의 직업이 오히려 순수(?)하게 느껴지는 드라마같은 영화.
우리의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깨면서 시작되는 영화가 날 재미있는 우리 영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다방의 커피배달여자와 약간의 현실성이 결여된 소설가 남주인공이 만나서 재미있는 설정과 함께 영화는 시작한다.
처음 만남부터가 심상치 않았던 그들.
돌아가신 아버지가 꾸며놓은 설정에 빠져 어찌할 수 없이 같이 살게된 그들. 서로 안 어울릴 것 같던 그들이 어울려 가지만.....
그 안에 재미난 장면이 별로 없지만, 영화 전체를 보고 껄껄~ 웃을 수 있었던 것은 등장하는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재미난 활약때문일 듯.
골치아픈 얘기는 접어두고 그냥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영화다.
물론 이런 류의 영화로 시작하여 지금은 그 이미지를 가지고 CF까지 했으니 성공한 것 아닌가?
하여튼 이젠 멜로드라마 맡기는 힘들것 같다. 그녀의 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활기차서 난 좋다.
영화는 로맨스라는 것을 전혀 끼지 않고 삶의 무게도 전혀 얹지 않은채 그냥 영화가 흐르는 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남주인공의 설정도 참 재미있다. 실력도 없고 오직 돈만 밝히는 소설가.
그의 주변에 나타난 정말 '돈이 최고다'라는 삶을 살 것같은 설정의 여주인공의 직업이 오히려 순수(?)하게 느껴지는 드라마같은 영화.
우리의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깨면서 시작되는 영화가 날 재미있는 우리 영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다방의 커피배달여자와 약간의 현실성이 결여된 소설가 남주인공이 만나서 재미있는 설정과 함께 영화는 시작한다.
처음 만남부터가 심상치 않았던 그들.
돌아가신 아버지가 꾸며놓은 설정에 빠져 어찌할 수 없이 같이 살게된 그들. 서로 안 어울릴 것 같던 그들이 어울려 가지만.....
그 안에 재미난 장면이 별로 없지만, 영화 전체를 보고 껄껄~ 웃을 수 있었던 것은 등장하는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재미난 활약때문일 듯.
골치아픈 얘기는 접어두고 그냥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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