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블레이드 (슈라유키히메)

영화감상평

프린세스 블레이드 (슈라유키히메)

1 이진명 5 1766 0
간단하게 몇자 적자면

칼질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액션신이 그럭저럭 볼만하구요

아니라면 별로입니다

결말도 다른 일본영화들이 그렇듯 엄청 허무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음양사에도 나오구 여자주인공은 아이돌 스타라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흐름이 중간에 자주 끊겨서 좀 졸리기도 합니다

장르가 액션이긴 하지만 좀 어정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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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김종성  
  졸립기도 하지만, 남자주인공과 여동생이 죽어 여주인공이 돌아갈 곳 없이 끝나는게
그다지 맘에 안들고, 킬링타임용으로도 저한테는 재미가 없는 영화로 기억되네요.
1 김누리  
  멋진 칼싸움 장면 보면 볼장 다본영화죠..
1 강현규  
  볼장 다본 영화에 올인~
G eureka  
  액션인줄 알고 봤다가, 이거 장르가 드라마 아냐? 하고 생각이 들라치면 칼싸움 한번씩 등장하고... 칼싸움만 좀 볼만 하던데, 몇번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스토리는 아주아주 단순하고요...
그리고, 엔딩송이 박지윤의 성인식(일본어) 이더군요... 엔딩 타이틀 끝날때까지 본 영화는 이게 최초네요...^^
1 초보미  
  제일 처음 장면만 멋있더군요. 몸을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총알을 여러발 피하는
장면. 묶여 있는 상황에서 칼든 남자쥔공을 제압하는 장면. 하지만 여기까지뿐.
나머지 액션씬은 너무 엉성하더군요. 생전 목검한번 안휘둘렀을듯한 유키를
도와주는 할아범. 소마를 죽이는 씬. 마지막 결투씬에서의 너무 구분을 쉽게
해주는 유키의 스턴트맨 남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