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여자들의 대단한 우정이 돋보이는군..
내가 아는 여자애들이 서로들 친한 경우를 많이 못 봐서 그런지
이 영화가 상당히 이상적으로 보인다.
동기들을 봐도, 동생의 경우를 봐도 그저 수다의 상대로서의
친구 사귐만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물론 내가 깊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바라보는 시각은 그렇다.
이 영화에선 미혼모가 되는 친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애아빠 노릇을 하겠다는 친구의 우정을 보여준다.
남자들에게서도 보기 힘든 그런 우정이다.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하지만 보기는 좋다.
엄정화의 남자 못지 않은 욕지거리와
매력적인 장진영의 모습이 보기 좋다.
전체적으로 약간 어설픈 것 같으면서도 재밌게 본 영화인 것 같다.
평가 : ★★★
이 영화가 상당히 이상적으로 보인다.
동기들을 봐도, 동생의 경우를 봐도 그저 수다의 상대로서의
친구 사귐만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물론 내가 깊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바라보는 시각은 그렇다.
이 영화에선 미혼모가 되는 친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애아빠 노릇을 하겠다는 친구의 우정을 보여준다.
남자들에게서도 보기 힘든 그런 우정이다.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하지만 보기는 좋다.
엄정화의 남자 못지 않은 욕지거리와
매력적인 장진영의 모습이 보기 좋다.
전체적으로 약간 어설픈 것 같으면서도 재밌게 본 영화인 것 같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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