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스필버그 A.I 감상기
우스운 일이지만 스필버그 감독인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영화나 애니 매니아라면 영화 중반을 넘기면 데스카 오사무에 아톰과
리들리스콧에 블레이드러너가 생각 나실겁니다. 휴머니틱한 분위기는 아톰을
닮았고(특히 주인공에 등장 배경과 폐기처리 로봇의 켝투씬등...)
디자인은 리들리 스콧 분위기... 아마도 스필버그가 버호벤처럼 데스카 오사무 매니아인가 봅니다.
영화는 재미있지만 무언가 가볍고 동화틱한 유치함 때문에 걸작이 될뻔한 영화가
기냥 가족 오락영화 한편으로 전락한 분위기 였습니다.
재미와 실망감으로 범벅이된 이 영화에 주인이 도데체 누구지? 역시나 스필버그였습니다.
재능은 있지만 좀더 깊이있는 완성도가 아쉬운 감독에 대명사...
그리고 이 작품이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계획하고 있던 영화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만일 스탠리 큐브릭이였다면... 이런 생각이 납니다.(분명히 걸작이 됐을텐데!!!)
오락영화 한편 보는 기분으로 보시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영화 종반에서 스필버그는 왜 그리도 손을 많이뎄는지... 절제좀 하지...
암튼 미래의 사이보그인지 외계인 같은거 나올땐 모니터 꺼버리고(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동화입니다.
한가지 칭찬할 만한것은 식스센스에 나왔던 그 꼬마(큐브릭은 CG로 구상했었답니다.)
연기하난 잘하두만...
영화나 애니 매니아라면 영화 중반을 넘기면 데스카 오사무에 아톰과
리들리스콧에 블레이드러너가 생각 나실겁니다. 휴머니틱한 분위기는 아톰을
닮았고(특히 주인공에 등장 배경과 폐기처리 로봇의 켝투씬등...)
디자인은 리들리 스콧 분위기... 아마도 스필버그가 버호벤처럼 데스카 오사무 매니아인가 봅니다.
영화는 재미있지만 무언가 가볍고 동화틱한 유치함 때문에 걸작이 될뻔한 영화가
기냥 가족 오락영화 한편으로 전락한 분위기 였습니다.
재미와 실망감으로 범벅이된 이 영화에 주인이 도데체 누구지? 역시나 스필버그였습니다.
재능은 있지만 좀더 깊이있는 완성도가 아쉬운 감독에 대명사...
그리고 이 작품이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계획하고 있던 영화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만일 스탠리 큐브릭이였다면... 이런 생각이 납니다.(분명히 걸작이 됐을텐데!!!)
오락영화 한편 보는 기분으로 보시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영화 종반에서 스필버그는 왜 그리도 손을 많이뎄는지... 절제좀 하지...
암튼 미래의 사이보그인지 외계인 같은거 나올땐 모니터 꺼버리고(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동화입니다.
한가지 칭찬할 만한것은 식스센스에 나왔던 그 꼬마(큐브릭은 CG로 구상했었답니다.)
연기하난 잘하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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