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 - 어설프네요.(스포없음)
여러모로 부품이 많이 빠진 기계같은 느낌이랄까...
4명의 주인공들간의 위화감도 클 뿐만 아니라,
화려한 CG 역시 다소 조악해 보이더군요.
어떤 분이 "무극-태극 우주론"을 이해하고 봐야한다지만,
[영웅]의 성공을 의식한 상업적인 영화에서 그런걸 어떻게 강조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금방 막을 내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광고 보고 '우와, 화면 끝내주는데?' 하는 마음으로 보기엔
스토리가 다소 지루하고 인물들간의 밀착한 관계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중 계속 부족한 느낌이 드는 포인트를 쉽게 말하자면,
여자 한명을 둔 세 남자의 운명과 사랑, 행동이 주된 핵심인데,
그다지 운명에 얽혀보이고 흥미진진해보이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영화에서 맘에 드는 한장면!
처음에 장동건이 새장에 있는 장백지를 들어올리는 장면.
그림같은 이 장면은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
4명의 주인공들간의 위화감도 클 뿐만 아니라,
화려한 CG 역시 다소 조악해 보이더군요.
어떤 분이 "무극-태극 우주론"을 이해하고 봐야한다지만,
[영웅]의 성공을 의식한 상업적인 영화에서 그런걸 어떻게 강조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금방 막을 내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광고 보고 '우와, 화면 끝내주는데?' 하는 마음으로 보기엔
스토리가 다소 지루하고 인물들간의 밀착한 관계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중 계속 부족한 느낌이 드는 포인트를 쉽게 말하자면,
여자 한명을 둔 세 남자의 운명과 사랑, 행동이 주된 핵심인데,
그다지 운명에 얽혀보이고 흥미진진해보이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영화에서 맘에 드는 한장면!
처음에 장동건이 새장에 있는 장백지를 들어올리는 장면.
그림같은 이 장면은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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