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스트들한테 욕얻어먹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

영화감상평

패미스트들한테 욕얻어먹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

1 이민우 2 2738 0
신데렐라. 백설공주 이야기는 패미스트들에게는 최악의 소설이다.

이쁜애들은 착하고 못생긴애들은 나쁜애들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이 영화도 아주 예쁜 여배우 장쯔이가 주인공이다.

어릴때 얼음과자 하나 사준 아저씨한테 필이 꽂여서

그남자의 여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생의 이야기이다.

게이샤는 몸파는 여자가 아니라 기예를 파는 여자라는 대사가 나온다.

미모하나만 가지고도 여자는 얼마든지 잘 살수있다.

남자들이 이쁜여자만 보면 환장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뚱뚱한 여자가 나왔던 김삼순에 평범한 여자들이 그렇게 열광했던것이다.

몸매도 되고 얼굴이 예쁜경우는 정말 소수이다.

그 소수들을 떠받들어주니까 계속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현재 성매매가 표면적으로 금지된 지금 휴게텔이라던가 이미지클럽이라던가

안마같은곳에서 버젓하게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트몇군데만 돌아다녀봐도 수백군데의 전화번호와 위치가 올라와있다.

여성부의 입김으로 성매매금지법이 발효됐을때

노무현대통령마저도 경찰이 오바한것같다는 발언을 했다.

성매매 금지를 하게된 지금 일반 남자만 피를 보게 되었고

어느정도 능력남에게는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다.

남자는 외모나 외제차하나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여자를 낚을 수있다.

돈없고 외모떨어지는 남자들은 여자 손한번 잡아볼수도 없게 되었다.

게이샤의 추억을 꽤 오래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판권을 샀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이제서야 나오다니 부푼가슴으로 영화를 봤다.

제작만 했지만 영화자체는 매우 괜찮다. 내가 영화볼때 시각 오십프로 청각 오십프로로

점수를 주는데 사운드가 매우 좋다.

좀 지루할수있는 영화는 역시 사운드로 커버해야된다.

오페라보는 기분으로 영화를 보면 전혀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캐스팅도 참 재미있다 남자배우는 거의 일본애들로 여배우는 중국애들로

했기 때문이다.

일본게이샤가 주제이지만 전혀 일본필이 나지 않는다 음악도 마지막황제 필이 난다.

보고나서 느낀 소감은 역시 이쁘게 태어나는게 복이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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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말로하  
  저도 방금 봤는데....  지루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재미 있지도 않고.. 심심하지도않은 그냥 그저 그런영화..  라고 생각 됩니다. 쩝... 이거 바로 전에본 투 포더 모니가 훨 낳네..
1 남화수  
  게이샤의 추억이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