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게없어서 하드뒤적이다 어제새벽에 프링글스를 먹으며봤습니다.
전에 본터라 내용은 알고봤는데요.
감동적이고 재밌네요.
이영화 모르는분들 아마 없으실거같은데요.
아시는데 못본분들 꼭 보세요.
 내용은 스포츠 에이전트(톰크루즈)와 그에게 반해
부하직원을 자처하고 나선 여인(르네 젤위거)가 회사에서
짤려 둘이서 회사를 이끌어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스포츠 에이전트는 뭐하는 직업인지 대충아시죠?
"가슴이 비어있으면 머리는 쓸모없는거야" 라는 대사가 기억에남네요.
볼만한 영화찾으시는분들 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