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 온 헤븐스 도어....

영화감상평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 김재현 6 2028 0
간만에 조은 영화를 봤습니다....

죽음을 눈 앞에 둔 환자들이 한가지목표(바다를 보기위해서)갖은 행동을 하는것을 보구 나두 주인공들처럼 죽음이 눈 앞에 있다면 어케 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시한부 인생이라고 하면 낙담하고 좌절하구 그러는데 이 영화는 죽음이 눈 앞에 있어두 자기들의 소원을 위해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점이 좋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려운 상황이 자기 앞에 있다면 이 영화를 보는것두 좋을것같습니다....

주인공들처럼 극한 상황에서두 끝까지 자기 소원,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으니까여...^^

그럼 즐감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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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염중석  
  이건 제 일생일대의 최고의 영화이예여^^;
1 박건웅  
  크흑,, 그 암울했던,, 고딩시절,,,친구 녀석과 봤던 이 영화.......
마지막,, 맑지도 어둡지도 않은 바닷가에서 주인공들이 데낄라(맞나?)를 번갈아 마시며 바다를 바라볼때.. 그리고 친구가 죽음을 맞이 할때,,,, 잔잔하게 들리던 음악이 생각나는군요,, 이 영화를 보고 난뒤, 친구 녀석과 얼마나 사이가 좋아 졌는지.,,
암튼 옛추억의 빠지게 하네요
1 김지혜  
  와..저두요.
이 영화 맨 나중에 푸른 바다에서 "knocking on heaven's door"이 흘러나오면서
한 친구가 옆으로 그대로 쓰러지는 장면...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오래전 영화인데, 게시판에 올라온글 보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1 호야  
  독일영화도 이런 영화가 있구나....위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의 영화...
1 이후  
  ...... 난 왜 감동을 못느끼는거지..?
그저 이런 영화구나 하는거밖에 느끼질못하겠는데 어딜봐서 감동적 영화라는건지
ㅡㅡ;; 제 감각에 문제가 있는건가여???
1 이후  
  감동적인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다만 남는건 허무함뿐이더라구여ㅡㅡ;;
쩝.. 난 차라리 러브레터가 더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