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제가 흥미로운거 같아서 보왔는데요..
저는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이 몇개 있더라구여..;;
딴분들은 이해 가셧겠지만....저는 영화를 2~3번 바야지만..;;

젤 이해 안간게요..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 악당넘이 주인공을 타임머신에 태워서

보낼라고 하자나요..그게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가요..!!또 왜 시계를 그넘이 가져갔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또 하나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영화중에 사랑이 갑자기 변하는 그런 충격적인...;;

스파이더맨(지금생각나는게 이것 밖에 없음)에서는 주인공 여자가 계속 주인공친구만 조아하다가 갑자기 마지막부분에서는 주인공이 스파이더맨이 아닌데도..사랑한다고 하자나요..!!

이것처럼 타임머신에도 그 남자가 4년동안 삽질해서 드뎌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로 가서 그녀를 구했지만 과거는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미래로 가고 80만년후로 가는데요...
4년...365x4=..... 그날동안 그 여자만 생각했는데..... 그냥 보낼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그 남자 주인공을 어디서 마뉘 봤는데..어디서 나왔던 배우죠??;;;
첨엔 고릴라 같이 입만 툭튀어 나와 보였는데..;; 뒤로갈수록 괜차나 지는 느낌인거 같고..

전 마지막에 다시 처음에 좋아했던 여자를 되찾으러 갈줄 알았는데..;; 그게 아쉽고..그래픽도 볼만했어요..또 내용도 진부하지 않은내용으로..생각되구요..암튼 너무따지다 보면 재미 없어지는게 영화라...^^;; 그냥 재미있는 영화 한편 주말에 본걸로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