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돌아다니다가
프리젠트빌이라는 영화가 있길래 받아서 봤어요
요즘은 영화를 보기전에 기대감을 적당한 수준으로 낮추려고
생각하고 봐요
(넘 기대하고보니까 내 기대를 넘어서는 대작이 아니면 조금 실망을 하다고해야되나요 ^^:;)
처음에는 방황하는 두 이란성쌍둥이가 흑백 TV세상으로 들어가길래
뭔 말이지 하고봤는데...
결국..영화중반을 넘어..끝부분으로 넘어가면서..
이영화는.. 정체해서 삶의 감동을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을
흑백 TV 에 비유하고..다시.. 삶의 감동과 재미를 느끼는...
그런 삶을.. 칼라 TV 로 표현해서... 현제 우리 현제의 삶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해보자는 의도인것같았어여 -_-
아..왠지 허접한 ㅡ,.ㅡ;;;
흠..감동과 재미를 느끼는 삶에서...
- 저것은 고통과 불안과 분노, 미움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속에서 같이 ^^ 싹트여가는삶-
아..허접하긴했는데 그런데로 내용이 있고~ ^^ 스파이더맨의 남자 주인공과
금발이 너무해 의 여주인공이 주연으로 나와서인지~~ 더더욱 관심있게봤습니다.
5점 만점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