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낮익은 사람들이 많은 영화네요.
전체적인 구성이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영화는 필연적 부분이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필요하니깐 넣었다고 표현하기가 그런 좀 앞뒤 안맞는 스스로의 해석 부분이 좀 많은듯 합니다.
그래도 재미면에서는 일정수준 이상인듯해서 다행인듯한 영화이네요(그 여자 영화에서 몇번 본거 같은데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나중에는 좀 밉게 나오지만..^^)
굿윌헌팅에서의 벤에플릭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이후로 정의에  주연을 많이 해서인지 이미지상 좀 안맞는 연기를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연기력도 다른영화에 비해서 좀
안좋은 느낌이네요. 확실하게 어정쩡한 연기인거 같아요. 평범한 범죄자와 약간의 특별함이 좀 섞인
(아무래도 영화니깐 넘 평범하기만 하면 안되겠죠~~)주인공이 아니라 절대 범죄자의 모습은 아닌데 하는 느낌만 들더군요. 마냥 착한 범죄자가 또 다른범죄에 휘말린다..머 이런 느낌!!  최근 선과 악의 경계선을 쉽게 이리저리 오고가는 좋은 모습을 보인 덴젤 워싱턴이 생각 나네요(에플릭 팬들한테 돌날라 오는거 아닌지..-_-;;) 좀 공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시간 때우기 영화 이상이라고 생각되구요. 후회는 안할 것 같네요 주인공들이  좋은 사람들만
있습니다..(특히 그 여인 넘 이뻐요...컥~~ 쌍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