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파이어.....

영화감상평

맨온파이어.....

1 머루 2 1729 0
우선 기대감이 커서인지 크게 실망입니다.
50인치 pdp와 리시버등의 av환경인데도 감동은 오질 않더군요.(물론
우리집아니다...로또 당첨되면 나도 하겠다.)
소스는 dvd원본소스입니다.4.7기가.....

단순한 스토리의 액션물?정도더군요.
스토리전개나 상황설정도 너무 엉성합니다.
카메라기법등이 평이 좋던데.....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냥 단순한 cf촬영기법정도였다 생각됩니다.
그냥 부담없이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인듯합니다.
덴젤워싱톤이 주연할만한 영화는 절대 아닌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다코다페닝.....이아때문에 영화가 볼만했습니다.
몇년전본 테이큰(시리즈)에서의 모습 그대로라 좀 놀랐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거기다 너무나도 영리한 모습 그대로의 성인뺨치는
연기력을 보이긴하는데 얼굴이나 키등이 전혀 자라지않은 모습도 같이 보이는군요.
한편으로 다행스러운...........
영화는 b급이지만 초a급배우와 초a급아역이 주연하는 영화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거침없는사랑  
 
  전 이 영화보기전에 어느 정도는 알고 봤기때문에 감동같은건 기대하지도 않았죠. 복수극이고, 자극적이라 길래 그걸 기대하면서 봤었습니다, 흠... 자극적이더군요. 다코다 패닝이 납치되어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좀 더 잔인하게 납치범들을 다뤄졌으면 하고... 좀 더 자극적인걸 원하게 되더군요. ㅎㅎ 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월켄 같은 악역전문배우가 주인공과 같은 편으로 나오니 참 든든하더군요. 언젠가 악역 전문 배우들만 모아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가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존 보이트는 꼭 껴야겠죠. ㅎㅎ
G 세타 소지로  
  단순한 스토리의 액션물..큼큼..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피폐해진 한 인간의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준 아이의 대한 사랑과. 아주 강도높은 복수극.. 이걸 단순한 스토리의 액션물이라고 본다는 건 너무 지나치게 비하한 발언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태클은 아니구여^^

사랑과 긴장감이 잘 버무려진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