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la strada)이라는 영화를봤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몇년전에본 가을의전설이후..
저에게 이런 감동적인 기분을 안겨준영화는 처음입니다..
흑백영화속에 그다지 좋지못한 사운드였지만
지금까지 본영화 중에 최고라고 자신있게말할수있습니다
해피앤딩은 아니라서 가슴이 너무아프내요..
여배우가 특히기억에 남습니다
눈물한방울 없을꺼같던 남자주인공이
밤에 해변에 누워서 흐느껴 울던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순수하게 웃고있는 얼굴을 보며
사랑한다는 말한마디라도 해주었다면
소미나는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소미나도 그걸 바랬던거같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나자신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다고 해도
나 라는 사람만을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사람이있다면
정말 행복할꺼같습니다...
마지막에 남자주인공도..그것을 알았기때문에
그렇게 우는게 아닐까요..
못보신 분들이 만약에있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몇년전에본 가을의전설이후..
저에게 이런 감동적인 기분을 안겨준영화는 처음입니다..
흑백영화속에 그다지 좋지못한 사운드였지만
지금까지 본영화 중에 최고라고 자신있게말할수있습니다
해피앤딩은 아니라서 가슴이 너무아프내요..
여배우가 특히기억에 남습니다
눈물한방울 없을꺼같던 남자주인공이
밤에 해변에 누워서 흐느껴 울던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순수하게 웃고있는 얼굴을 보며
사랑한다는 말한마디라도 해주었다면
소미나는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소미나도 그걸 바랬던거같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나자신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다고 해도
나 라는 사람만을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사람이있다면
정말 행복할꺼같습니다...
마지막에 남자주인공도..그것을 알았기때문에
그렇게 우는게 아닐까요..
못보신 분들이 만약에있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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