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계를 그리 극복하지 못한 작품인듯 싶네여. 보구서 꽤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실꺼 같아여.
늘 할리우드 영화는 홍콩 영화와는 달리, 과학적인 사실이나, 근거있는 미래의 예측된 현실을 소재로 한 것들 이었는듯, 여러모로 보나 좀 뒤쳐지는 느낌이 듭니다. 과학적 근거도 그리 탄탄해 보이지두 않구여...유령들도 조금은 어설프고, 사건의 발생도 어디서나 흔히 본듯한 걸 채택한거 같아여. 좀 많이 실망 했습니다. 저도 주말이나 시간 날때마다 이영화 저영화 구해서 주로 집에서 보긴 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 등에서 보여지는 스케일의 화려함이나 SF적 구성의 아기자기함을 느낄수도 없더군여. 주인공들의 연기도 쫌 어설퍼 보이구여.
 주로 이런 장르가 연기력이나 그런것 보다는 영상위주로 보는 영화이지만, 다소 모든것이 부족해 보이네여. 그래도 킬링타임 정도로 보시구 싶은 분은 보세여. 모든 영화를 다 재미있구 감동적으로 볼 필요는 없으니까여. 여하튼 즐감 하시구여.. 다른 분들도 많은 평 부탁 드립니다.
 늘 영화처럼 신비롭고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