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엔 이렇습니다....

사람들은.....누구나....다 살아가는게...힘겹고 버겁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힘겨움은....자신의 어깨를...보이지 않게...

더욱 더 짓누르는 듯 합니다....

원조교제....

어떤 이유에서든.....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아버지..그 사람처럼....

자신의 딸이 원조를 하는걸 목격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_@

하지만....

어른들은.....살아가는게 힘듭니다....

직장에 밀리고...

가족들한텐...직장의 늦은 일가로 인해...점점...소외감을 당하고...

위안을 받고 싶기에..

원조를 내거는 어린여자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어떠하든간에..원조는 나쁜 것 같습니다....

원조할려고 하시는 분들...정신차리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에....

딸한테 운전은 갈켜주는데....

아무리...가족간이고...아빠와 딸 관계라고 해도....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 있는 듯 합니다..

그걸...자동차 운전..= 삶의 방식....

그걸 빗대어 운전을 가르쳐준거 같습니다....

이제....

아빠는....사람을 죽인죄로..연행되어 가고...

딸은....한동안은..혼자 남겨질 테니깐여....

어쨌든....

김기덕 감독님 영화는 다 보았는데........

언제나...늘....아리송하기만 하지만...

왠지 모를..무언가를 느끼게 해주기에......

저한텐....참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