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우는 크리스쳔 슬레이터,
케빈 베이컨,게리 올드만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호화 캐스팅이겠지요?
 장르는 네이버 영화에 드라마 스릴러라고 되어있네요
 대강의 내용은 법정에서 판결을
이기려고 싸운다는 구도를 취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죄수들의 짓밟히는(?) 인간으로서 존엄성'
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이것은 광복절 특사에서도 다뤘던 내용이죠
거의 마지막부분 설경구가 경찰한테 얻어 맞으는 씬에서
경찰이 하는말이 '인간 이하의 존재, 죄수'라는 것을..
뭐 우리가 죄수를 대하거나 바라보는(직접적은 아니지만..그런일이 행해질지도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것을 대변하고 있죠
뭐 또 지도층의 부정부패도 광복절 특사의 내용에 나오고...
그래서 광복절 특사는 재밌게봤습니다 그냥 코믹으로만 여겼었는데..(이야기가 셌네요;)
일급 살인에서는 그 내용을 표현하는데 다른 방법을 써요..
광복절 특사에서는 그 경찰인지 순경--;인지의 입을 빌린 말과
구타로 보여주지만 일급 살인에서는 헨리 영이 당하는 수모로 보여주죠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있는 19일을 넘긴다던가..
그리고 마지막에 그의 변호사는 알카트라즈 부소장인가 소장을 고소하죠..
이 사회에 대한 고소라고 봐도 될거같더군요..;
(스릴러라 되어있지만 반전은 없구요..그래서 대강 내용 말했어요;알고 봐도 재밌습니다)
 뭐 어쨌든 보는 내내 재밌게 봤습니다.법정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내용도 좋은거 같구요.
특히 케빈 베이컨의 연기 좋더군요(제 생각엔..;제가 보는눈이 다를지도,틀릴지도 모르지만;)
정신 분열증세 연기한거하고..나중에 오열하는거하고..
추천합니다^^;

흠..;평점...전 다섯개를 주고싶네요^^;
전 별로 나쁘다고 느낀게 별로 없었거든요(물론 잘 못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