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액션...
지금껏 본 법정 영화와는 확실히 좀 달랐던것 같다.
타임투킬이나 (갑자기 다른법정 영화가 생각이 안나네 ^^;) 등등 다른 법정영화들은
변호사가 어려운 사건을 맡고 여러 고난을 이겨내고 재판에 승리하고....모든게 잘된다는
해피엔딩으로 나가기 일수인데, 이영화는 해피엔딩이라고는 할수 없다.
그리고 좀 독특한 점은, 지금껏 헐리웃 영화들을 보면서 생기게된 고정관념 비슷한 것이 재판은
곧 법정에서의 치열한 논리싸움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데 이 영화에서는 (환경관련 소송이라 좀 다르긴 하겠지만) 증거수집이라든지 재판진행등등
모든것이 다 돈으로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상대측에서 원하는 합의금액을 제시하면 그 즉시 재판진행을 포기하는 변호사들의 속물적 근성도 보여주고 있다.
존트라볼타가 엄청난 속물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점에서는 해피엔딩이랄수도 있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그는 쪽박을 차게 된다.....
하여간 한번쯤 볼만한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그런데 로버트듀발은 늙고 나서는 너무 일관적인 역만 맡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현명하고 노련한
(주로 전문직에 있는) 노인역 말이다. 숀코너리나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아닌이상 노인이 맡을 역이 그다지 다양한 것은 아니겠지만....
타임투킬이나 (갑자기 다른법정 영화가 생각이 안나네 ^^;) 등등 다른 법정영화들은
변호사가 어려운 사건을 맡고 여러 고난을 이겨내고 재판에 승리하고....모든게 잘된다는
해피엔딩으로 나가기 일수인데, 이영화는 해피엔딩이라고는 할수 없다.
그리고 좀 독특한 점은, 지금껏 헐리웃 영화들을 보면서 생기게된 고정관념 비슷한 것이 재판은
곧 법정에서의 치열한 논리싸움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데 이 영화에서는 (환경관련 소송이라 좀 다르긴 하겠지만) 증거수집이라든지 재판진행등등
모든것이 다 돈으로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상대측에서 원하는 합의금액을 제시하면 그 즉시 재판진행을 포기하는 변호사들의 속물적 근성도 보여주고 있다.
존트라볼타가 엄청난 속물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점에서는 해피엔딩이랄수도 있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그는 쪽박을 차게 된다.....
하여간 한번쯤 볼만한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그런데 로버트듀발은 늙고 나서는 너무 일관적인 역만 맡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현명하고 노련한
(주로 전문직에 있는) 노인역 말이다. 숀코너리나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아닌이상 노인이 맡을 역이 그다지 다양한 것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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