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악평을 받은 발렌타인이 훨씬 낫다...
진짜 젓같은 영화의 극을 달리는구나
이런 영화가 왜 흥행을 성공하는지 모르겠다

캠판으로라도 절대 받지마세요....지퍼 크리퍼

ps. 시나브로님의 리플보고 덧붙입니다~

80년대 수준의 괴물 분장, 너무나 초라해서 어설프지도 못한 스토리
(오빠가 괴물에게 붙잡혀가자 여동생이 무언가 할 것 같더니만...
그냥 껍질만 남은 채 죽어버린다거나....)
공포영화로서의 긴장감은 전혀 없고, 여주인공이 괴물을 자동차로
가학할때에는...괴물이 뒤 바뀐것 같고...imdb에서 5점대의 점수를
받았을때 건들지 말았어야할 영화의 껍데기를 쓰고있는 만화입니다.

차라리 Creeper란 존재를 악당 인간으로 해서 쫓기는 영화로 만들었으면
훨씬 훌륭했을텐데...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