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 Of All Fears (썸오브올피어스)

영화감상평

The Sum Of All Fears (썸오브올피어스)

1 이상명 1 2849 0
부시에게도 The Sum Of All Fears (썸오브올피어스)처럼, 측근들이 좀더 똑똑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다면 좋겠다하는 바램이 있다.
하다못해, 영화로 미국 영웅화를 만드는데에 꼭 들어있는 그 주인공들처럼 그러한 영웅이라도 미국에 진정으로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부시 정권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면 아마도 버섯구경을 자주 구경하게 되었을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쓸데없는 얘기는 접어두고...
여러가지 헛점투성이가 많은 영화인듯 하다.
미 군당국의 조언과 여러 실제 상황에 거의 근접하여 만들었다고 온통 도배하듯 자랑한 영화치고는 간단히 말하자면 별로다. 미국에서는 군당국에서 전쟁영화중에서 제일 사실에 근접한 영화라고 평했다는데 내 생각으로는 좀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느정도, 시간적인 빠듯함과 러시아와 미국의 대립구도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왜 미국과 러시아를 중간에서 이간질 하려는지에대한 그 수괴들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항상 러시아의 대통령이 러시아 군의 통솔력이나 통제력을 거의 상실한듯 표현하는데 미국(영화)의 그 저의가 궁금하다.
정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그럴까... 또는 그렇게 믿게 인식하려고 그러는걸까....
않그래도 체첸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시끄러운데 괜히 산만해지려한다.

거두절미하고...
영화 자체만으로 볼때, 타임킬러로 지루하지는 않게 볼만한 영화인듯 하다.
않보신분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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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불꽃남자~♨  
  초반에는 상당히 지루하져...그러다가 핵폭탄 터지구 나서부터 쪼금 잼있어지는데 초반의 지루함을 만회하기에는 쫌 역부족...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