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섹스..그리고 꿈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이 영화를 보면서 알게될것이다
그런 마약에 망가져 가는 주인공들
그러면서도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꿈을 꾼다
하지만 그것들은 단지 꿈이라는것....
다시는 돌이킬수 없다는것을 주인공들은 알것이다...
영화의 마지막...
약을위해 몸을 바치는 여자...
병원 수술대위에서 팔이 짤리는 남자...
고통스러운 치료 장면....
마지막까지 티브이쇼의 출연을 꿈을꾸면서...
뒷걸음질치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나에게 이 영화는 잊혀지기 힘들정도로 먼가를 남긴것 같다
그리고 빨리가다가도 느리게 돌아가는 화면의 자극적인 움직임
같은 배경음악인데도 화면에 따라 달리지는듯한 느낌..(전 그렇게 느겼습니다)
이런것들이 나를 더욱 자극시킨것 같다..
마약..중독..섹스..그리고 꿈..
우리는 무언인가에 중독되어 있지는 않는지를 생각하게한다.
<앞뒤가 잘안맞고 꼬여 있어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