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최고의 영화...
선리기연...
재미는 말할것도 없고 감동의 물결이 잔잔히 너울거린다.
후반부에서 우마왕의 오공에 대한 공격에 자하가 대신 창을......인간사의 정을 끊은 오공은
자하의 죽음에 괴로워 하며 떨어지는 자하의 손을 잡으려 하지만 죄어오는 금강권의 견딜수 없는 고통으로 그녀를 놓치고,,,,,,
마지막장면에서도 또하나의 눈물을 보여준다......음악도 애절하게...
이 영화를 처음 본지 5년이 흘렀건만 가끔씩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중 한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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